[STV]LG유플러스, ‘야구의 신’ 클라우드 게임 출시

2013.03.28 06:27:27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네오위즈게임즈(대표이사 이기원)와 제휴를 맺고, 자사 클라우드 기반 게임 플랫폼 ‘C-games’를 통해 네오위즈게임즈의 인기 게임 콘텐츠를 제공한다.

 

 

네오위즈게임즈는스페셜 포스’, ‘슬러거등을 서비스하고 있는 국내 대표 온라인 게임사로, 최근 신규 게임야구의 신을 출시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네오위즈게임즈와 제휴를 통해야구의 신 ‘C-games’를 통해 선보이고, 올해 연말까지 네오위즈게임즈의 주요 게임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클라우드 게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의야구의 신은 선수 육성부터 야구팀 관리까지 다양한 상황을 통해 게임 유저가 감독과 구단주가 되어 팀을 운영하며 즐길 수 있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LG유플러스는 ‘C-games’를 통해 PC버전부터 제공해 올해 상반기 스마트폰 및 u+tv G로 적용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해 7월 별도의 다운로드 없이 게임을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게임 서비스 ‘C-games’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고열혈강호2’, ‘스트리트파이터4’, ‘바이오하자드5’ 등 총 33종의 게임을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서비스플랫폼사업부 이상민 전무는클라우드 게임 플랫폼 ‘C-games’의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네오위즈게임즈와 제휴를 하게 됐다네오위즈게임즈를 비롯한 국내 대형 게임 포털과의 전략적 제휴를 추진해 클라우드 게임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네오위즈게임즈 이기원 대표는네오위즈게임즈의 주력 신작 게임야구의 신 ‘C-games’를 통해 좀더 쉽고 편하게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게 돼 기쁘다, “’야구의 신 ‘C-games’를 통해 다양한 플랫폼으로 선보여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사랑 받을 수 있도록 클라우드 게임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숙 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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