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해상도 모듈방식으로 다양한 곡면연출
디스플레이허브(대표 김동협)는 상하, 좌우로 휘는 고해상도 LED 전광판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업무용 대형 디스플레이 분야를 선도하는 디스플레이허브의 휘는 LED 전광판은 다양한 곡면구현이 가능하여 건축, 전시, 디자인 분야서 좋은 반응이 나오고 있다며 초기 모델로는 6.0mm, 10.0mm 제품을 출시하고 시장 여건에 따라 라인업 확대도 검토 중이다.
휘는 LED는 고정 설치용은 물론 렌탈제품도 함께 출시되며, 모듈 방식으로 되어 있어 다양한 크기를 쉽게 구현하며, 두께도 12mm 내외로 얇고 모듈당 무게도 350g 내외이다.
디스플레이허브의 김동협 대표는 “건축, 전시 디자인 분야에서 곡면 연출에 대한 요구는 꾸준히 있어왔고, 디스플레이허브의 Impression CF6, CF10은 이런 요구에 아주 적합하며, 더 나아가 방송국에서도 고해상도 곡면에 의한 스튜디오 구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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