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액세서리 전문기업인 엑스지온 와이어리스(대표이사 장석우)가 나노 리시버를 채용한 5가지 색상의 무선 마우스 나노X1 New(모델명 XPC-335AG)를 출시했다.
2007년부터 5년여 동안 무선키보드/무선마우스를 전문적으로 제조해온 엑스지온 와이어리스는 최근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5가지 색상의 보급형 무선 마우스를 안정적인 품질에 파격적인 가격으로 출시함으로써 사용자들이 손쉽게 무선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출시된 무선 마우스 나노X1 New는 심플한 디자인에 2.4GHz 무선기술로 최대 10미터 거리에서 작동이 가능하고 마우스에 착탈이 가능한 초소형 나노 리시버를 채용하여 휴대성을 극대화 하였으며 플러그 앤 플레이(Plug & Play) 방식으로 리시버를 컴퓨터의 USB포트에 장착하는 것만으로 작동이 되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손쉽게 무선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리시버를 컴퓨터에서 빼거나 컴퓨터를 끌 경우 마우스가 자동으로 전원OFF 상태로 전환되는 획기적인 인텔리전트 파워 세이빙 기술(Intelligent Power Saving Technology)이 적용되어 마우스의 전력효율과 사용시간을 최대화 하였다.
블랙, 화이트, 블루, 레드, 옐로우 등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색상이나 사용하는 PC제품의 색상과 어울리는 색상 등 색상선택의 폭을 넓혔다.
엑스지온 와이어리스의 장석우 대표이사는 “좋은 품질과 디자인의 무선 마우스를 보급형으로 출시함으로써 많은 사용자가 부담 없이 무선마우스의 편리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제품출시의 목표이다”라고 설명했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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