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인터파크도서, ‘스마트 책검색’ 오픈

2012.07.19 06:45:01

빠른 배송과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는 인터넷서점에서 배송과 가격만큼 중요한 기능이 검색서비스다. 실제로 인터파크도서 방문자의 30%가 검색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날 만큼 인터넷서점에서 검색서비스의 품질은 매출과 직결되는 중요한 부분이다.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대표 서영규)는 자체 기술로 여러권검색, 주제별검색, 자동완성 기능을 새롭게 선보여 사용자가 원하는 검색 결과에 최대한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스마트 책검색을 오픈 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책검색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많은 책을 한꺼번에 구매할 때 여러 번 검색해야 했던 불편함을 없애고 한번에 최대 20권의 도서를 찾아준다는 것. <여러권검색> 기능을 통해 전공도서나, 학습서 등을 구매할 때 하나씩 검색할 필요 없이 한번의 클릭만으로도 원하는 책을 모두 찾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책 제목을 정확히 알지 못해도 제목의 일부 글자나 작가명, 출판사명만 사용해서 쉽게 원하는 책을 찾을 수 있는 <주제별검색>도 새롭게 선보인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등 최근 인기 있는 도서들만 봐도 서술형의 긴 제목이 많은데 책 제목을 정확히 기억하기 어려울 때가 많아 더욱 요긴하다.

 

자동완성기능도 한층 강력해져 글자를 입력함과 동시에 자동완성창에 책 제목과 가격, 할인율, 적립금 등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인터파크도서 서영규 대표는 “15년 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검색 엔진을 자체 기술로 개발해 검색서비스의 효율적인 관리와 완성도를 높였다. 주제별검색, 여러권검색 등 도서에 최적화된 검색서비스는 원하는 책을 구매로 연결시키는 확률도 높여 개편 이후 검색을 통한 주문이 10%이상 상승했다향후 매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책검색오픈을 기념 해 7 16일부터 8 5일까지 <여러권검색>을 직접 사용해 보고 체험기를 SNS에 남기거나 <스마트 책검색>의 애칭을 지어주면 갤럭시S3, 캐리비안베이 이용권, 도서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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