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소니코리아, 방수 핸디캠 HDR-GW77 출시

2012.06.15 06:53:20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수영장과 해수욕장 등 물 안팎의 추억을 고해상도 풀HD 영상으로 남길 수 있는 방수 캠코더 ‘HDR-GW77’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HDR-GW77은 캠코더 9년 연속 판매 1[i]에 빛나는 소니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하이엔드 방수 캠코더로 탁월한 방수 기능과 함께 먼지차단, 충격 흡수 능력을 갖추고 있어 여름 휴가시즌에 딱 맞는 제품이다. 최대 60분 동안 수심 5m의 깊은 수중에서 자유로운 영상촬영 및 감상까지 가능하다. 1.5m 높이에서 떨어져도 견딜 수 있는 충격 흡수 능력[ii]은 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수영장, 해수욕장, 계곡 등의 추억을 보다 안심하고 기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HDR-GW77이 기존 캠코더와 가장 차별화 되는 점은 강력한 방수 기능에 270도까지 회전이 가능한 3.0인치 엑스트라 파인(Xtra Fine) LCD를 채택해 물 속에서도 커플 영상 및 셀프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여기에 29.8mm의 시원한 광각렌즈 장착으로얼굴만 담기는셀프 촬영이 아니라배경까지 모두 담기는셀프 촬영을 할 수 있어 수중 촬영의 진가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얼굴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자동 셀프 타이머기능을 활용하면 친구 혹은 연인과 함께 셀프 카메라의 재미를 더할 수 있다. 미리 설정된 인물 숫자만큼 모두 화면에 들어오면 자동으로 2초 셀프 타이머가 작동해 LCD 화면을 보지 않아도 쉽고 정확하게 셀프 촬영을 하는 기능으로 다양한 구도와 자연스러운 표정을 살릴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HDR-GW77은 고성능의 10배 광학줌과 F1.8의 밝은 렌즈, 2040만 화소 및 파노라마 사진 촬영 기능 등 방수 기능 탑재 캠코더 시장에서 가장 뛰어난 스펙을 자랑하는 강력한 제품이다. 이처럼 선명한 고화질을 구현하기 위한 화려한 스펙과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고,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 물 속에서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여행 영상을 촬영할 때도 적합하다.

 

HDR-GW77은 다양한 부가기능들이 탑재되어 캠코더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도 쉽게 촬영에 적응하고 멋진 영상물이 나올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99가지 장면을 자동으로 인식해 최적의 설정 값을 맞춰주는인텔리전트 오토기능도 초보자에게 언제나 최고의 영상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외에도인텔리전트 스윕 파노라마기능을 활용하면 얼굴과 움직임 감지 기술을 통해 움직이는 사람이 있더라도 자연스러운 파노라마 사진 촬영이 가능해 캠코더로 찍는 사진 촬영의 새로운 경험도 느껴볼 수 있다. ‘광학식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는 산책 하거나 아이를 따라다니며 녹화할 때 영상이 흔들리는 것을 효과적으로 보정해주는 역할을 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여름 휴가 시즌이 다가올 수록, 추억을 제대로 남기기 위해 방수 기능을 갖춘 고성능 캠코더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HDR-GW77은 기존의 방수 캠코더와 비교할 수 없는 역대 최고의 스펙을 갖추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상배 기자 stv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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