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백화점 궁중화장품 ‘후’의 대표적인 자외선차단제 ‘후 공진향 진해윤 선크림(60ml 48,000원)’을 30ml 증량한 슈퍼사이즈(90ml 58,000원)로 한정 판매한다.

‘후 공진향 진해윤 선크림(SPF 50+PA+++)’은 2004년 출시 이후 지난 8년간 후 브랜드의 대표적인 자외선 차단제로 인기를 끌어왔으며 고가임에도 매년 꾸준히 팔리며 지금까지 1백만개 넘게 팔려나간 스테디셀러 자외선차단제다.

특히 04년 출시 때부터 용량은 60ml, 가격은 48,000원을 유지해 지난 8년간 단 한번도 가격을 올리지 않고 판매된 제품으로, 이번 슈퍼사이즈 제품은 용량은 30ml 늘리고 가격은 1만원만 올리는 등 3만여 개 한정판매로 고객들을 찾아간다.

‘후 공진향 선크림’은 한여름 땀을 많이 흘리고 기운이 떨어질 때 사용되던 한방처방 ‘청서익기탕’에서 유래한 인삼, 맥문동, 백출, 감초, 당귀 성분 등이 들어있어 과도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가 노화되는 것을 막아주는 등 피부를 곱고 윤택하게 가꿔주는 저자극 한방 원료 선 크림으로 인기를 끌어왔다.

이외에도 구기자, 상심자, 해송자, 오미자, 산수유, 복분자 등 6가지 우수한 한방성분이 자외선을 차단해주고 피부에 활력을 부여해준다.

또한 수분 크림처럼 촉촉한 질감으로 빠르게 흡수되면서도 마무리가 산뜻하며 피부톤을 깨끗하게 정돈해주는 장점으로 4계절 내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후 진해윤 선 크림은 처음에 바르면 자연의 싱그러움이 연상되는 감귤 향기와 허브의 신선함이 나며, 시간이 지날수록 여성스러운 플로럴 그린 무스크 향과 은은한 한방나무 향기가 조화되는 등 오랜시간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향으로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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