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 바코드 유무로 인텔 정품 CPU 확인 가능해져

인텔 프로세서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인텔 공인 대리점 (주)코잇, (주)피씨디렉트, (주)인텍앤컴퍼니 3사는 정품 바코드가 부착된 시스템을 보유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명품백신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텔 정품 바코드 이벤트는 7월1일부터 리얼CPU를 통해서 진행되며 인텔 공인대리점(코잇, 인텍앤컴퍼니, 피씨디렉트)의 정품 바코드가 부착된 시스템 구매자라면 누구나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다. 더불어 일반 소비자 이외에도 아이카페 사업주도 본 이벤트에 포함된다.

응모방법은 컴퓨터 옆에 부착된 인텔 정품 바코드 스티커를 스마트폰의 QR코드 리더를 통해 검색하여 바코드 일련번호를 리얼CPU 사이트에 등록하면 완료된다. 등록이 마무리되면 리얼CPU 사이트를 통해서 고가의 명품 백신인 타이태니엄 2012제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명품 백신인 타이태니엄 2012제품은 클라우드 기반의 검색 방식을 지원하여 보다 빠르고, 가볍게 업데이트 및 검색을 수행하여 사용자의 CPU 및 메모리, 디스크 등 시스템 리소스를 적게 사용한다. 세부 기능으로는 부적절한 웹사이트로 접근을 차단하고, 주민등록 번호, 신용카드 번호 등의 데이터 유출을 방지하여 개인 및 소호용 컴퓨터의 안전한 환경을 제공해준다.

또한 무료백신에서는 제공되지 않는 스마트스캔, 보호자 통제, 데이터 유출방지, 보안삭제, 방화벽 부스터, 피싱메일 차단과 같은 고급 기능도 함께 제공된다. 백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얼CPU(www.realcpu.co.kr)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본 이벤트는 정품 바코드에 대한 선호도가 날로 증가하면서 바코드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지원되는 서비스를 명확히 알리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이다. 정품 바코드가 부착된 제품은 국내에서 3년 무상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리얼CPU사이트를 참고 하면 된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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