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워지고 있는 요즘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다보면 발열이 은근히 신경쓰일 때가 있다. 이런 발열과 전자파를 잡을 수 있는 제품이 나왔다.

스마트폰 보호쉴드/필름 전문업체인 프로텍트엠(대표 정영민)에서 레볼루션 쿨패드를 출시하였다.

발열이 심한 스마트폰의 경우 발열로 인한 배터리 수명이 단축된다. 단순히 열이 많이 나서 손에 들고있는것도 유쾌하지 않은데 배터리 수명까지 단축된다니 더더욱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다.

레볼루션 쿨패드는 이런 스마트폰의 발열을 감소시켜 배터리 사용시간과 수명을 연장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 이외에도 전자기기의 전자파를 차단하여 카드형 삽입형 케이스를 사용할 때 교통카드 인식률을 높여주며, 우수한 항균력도 갖고 있다. 천연 소재인 그래핀/그라파이트를 주원료로 사용하는 레볼루션 쿨패드는 인체에 유해하지 않기 때문에 항상 소지하고 다니는 스마트폰에 사용하기에 적합한 소재라고 할 수 있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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