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최근 6기 영스탠다드차타드의 ‘위대한 멘토’ 발대식을 개최했다.

대학생 홍보대사인 영스탠다드차타드 6기 10팀과 10명의 스탠다드차타드 임직원이 한 조가 됐다. 동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학생들은 기업의 가치와 문화를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고, 참여 임직원들은 직원으로서 자부심과 리더십을 키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제작한 UCC 영상 시청과 스탠다드차타드 퀴즈 풀기가 진행됐다.

영스탠다드차타드의 위대한 멘토가 된 역삼역지점 이근호 지점장은 “꿈과 희망이 충만한 20대 청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다 보니 내 자신이 더 열정적으로 변하는 것을 느꼈다”며, “미래를 이끌어 갈 후배들에게 내가 스탠다드차타드은행에 근무하며 쌓은 사회적 경험과 지식을 나누어, 학생들의 발전에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탠다드차타드 임직원(멘토)과 6기 영스탠다드차타드(멘티) 대학생 홍보대사들은 월 1회 정기로 만남을 갖게 되며, 활동 내용은 영스탠다드차타드 공식 블로그에도 포스팅 될 예정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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