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KT, ‘올레펍 에디터’ 서비스 진행

2012.05.15 07:43:35

제작 시점에 트위터나 페이스북 공유가능하도록 SNS 기능강화

 

 

야외에서 찍은 사진, 기다리지 않고 그 자리에서 매거진 만드는 시대가 왔다

 

KT(회장 이석채)는 개인이 사진이나 글, 영상 등을 스마트기기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편집하여 온라인 매거진으로 출판하고, 이를 SNS로 동시에 공유할 수 있는올레펍 에디터(olleh pub editor)’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올레펍 에디터올레펍콘텐츠를 PC는 물론 스마트기기에서도 제작이 가능하도록 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여행지에나 맛집 탐방시 현장에서 바로 글이나 영상, 사진 등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매거진을 제작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SNS기능도 강화했다. 기존에는 제작한 매거진을 올레펍에 올린 후 그 결과물을 2차로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으로 공유하는 방식이었으나 이올레펍 에디터를 활용하면 제작 시점에 트위터나 페이스북 공유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출판과 동시에 SNS를 통해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 서비스되던올레펍앱도 기능도 대폭 개선했다. 이번에 추가된구독하기기능의 경우 이용자가 마음에 드는 매거진을 골라구독하기를 이용하면, 해당 매거진이 개편되거나 콘텐츠가 추가될 때마다 자동으로 매거진을 배달받을 수 있다. 또한내가 만든 펍을 별도 코너로 개편, 본인이 제작한 콘텐츠를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KT 콘텐츠&미디어사업본부장 송영희 전무는최근 전세계적으로 이미지 기반SNS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KT는 올레펍 뿐 아니라 1인 제작 콘텐츠를 활성화 시키고 나아가 출판, 영상, 게임,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 분야에서 재능있는 창작자들이 마음껏 끼를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계속해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STV
Copyright @2007 STV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STV ㅣ 사업자등록번호 : 298-86-00066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23, 902 ㅣ 대표전화 : 02-6264-4114 팩스 : 02-6442-5113 등록번호 : 서울아00455(2007.11.8) /발행인: 박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