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세계 최초 디지털 풀HD 레코딩 쌍안경 DEV-5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DEV-5는 지난해 소니코리아가 선보인 세계최초 디지털 풀 HD 3D 레코딩 쌍안경으로 소니의 독보적인 영상 기술과 진보된 디지털 이미징 기술을 기반으로 쌍안경을 통해 보이는 그대로를 풀HD 화질의 2D 및 3D 촬영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풍경 감상, 스포츠 경기 관람, 생태 관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체험단에 선발된 10인에게는 세계 최초 디지털 풀 HD 레코딩 쌍안경인 DEV-5를 한 달 동안 무료로 체험하고 평가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일상 생활 속에서 DEV-5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체험기간 동안 우수한 활동을 보인 체험자에게는 DEV-5, 소니 핸디캠, 소니 헤드폰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추가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체험단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오는 16일까지 소니코리아 블로그(www.stylezineblog.com)와 소니스토어 홈페이지(www.sony.co.kr/store)를 비롯해 쌍안경 전문 커뮤니티 ‘쌍안경으로 보는 세상(cafe.naver.com/binocularslove)’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DEV-5 체험단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지정된 메일로 전송하면 된다. 선발 인원은 총 10명이며 5월 22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약 한 달 동안의 체험단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체험단에 선정될 최종 10인은 5월 18일 소니 코리아 블로그 및 ‘쌍안경으로 보는 세상’ 커뮤니티를 통해 발표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DEV-5는 소니가 쌍안경 분야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역사적인 제품.”이라며 “이번 체험단을 통해 발견과 동시에 풀 HD의 2D 및 3D 영상으로 생생히 기록할 수 있는 DEV-5의 획기적인 기능을 직접 체험해 보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한상배 기자 stv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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