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한 가지 소원쯤은 반드시 이루어지는 도량, 적현사

2012.04.26 20:35:05

 

국내최초 여래 다라니경 법당 부산 적현사 탐방

 

 

한 가지 소원쯤은 반드시 이루어지는 도량으로 불자들에게 널리 그 입소문이 자자한 도량이 있다. 하늘의 천서를 경으로 표현하여 법당에 모시고 있는 도량으로 그 성지는 다름 아닌 국내최초 여래법당 부산 적현사(www.wongwangjong.co.kr)로 부산시 기장군 동부읍 동부리 133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명실 공히 일체중생 제도 방편의 빛으로 상징되는 적현사는 지난 2010년 대한불교 원광종 적종 큰스님의 불법(佛法)의 계시로 이루어진 하늘의 천서를 경()으로 옮겨놓아 누구든지 그 경을 보고 읽고 스님을 친견하는 것만으로도 부처님의 가피를 경험하는 오탁악세의 혼탁한 세상에 부처가피의 화현으로 상징되는 국내 최초의 여래법당이다.

 

누구라도 몸이 아픈 사람. 누구라도 후손이 잘 안 풀리는 사람. 누구라도 시험은 치지만 합격이 잘되지 않는 사람. 취업이 잘되지 않는 사람. 명이 짧은 가문. 혼사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가문. 재물로 인하여 고통과 풍파가 끊이지 않는 가문. 대대로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가문. 젊은 나이에 이혼하고 사별하고 외롭게 사는 사람. 특히 빙의로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이라면 적현사의 대안스님을 찾아 스님의 제도방편을 받아보길 권한다. 그 서원은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으로 지역에서는 꽤나 입소문이 자자하기 때문이다.

 

국내 최초 여래법당으로 상징되는 적현사가 개원한 것은 지난 2010 12. 중생구제의 원력으로 이곳에 도량을 개원한 이래 1년여의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적현사를 찾는 신도들이 최근 부쩍 늘어나고 있다. 입에서 입으로 소문이 퍼져 사찰의 주지 대안스님과의 친견을 통해 방편을 얻고자 지역의 많은 불자들이 도량을 찾고 있다.

 

국내최초 여래법당으로 기적이 속출하는 영험도량으로 입소문 자자...

 

 

적현사의 상징은 누가 뭐래도 국내는 물론 세계최초인 여래법당이다.

적현사는 다른 일반 사찰과는 달리 법당에 탱화가 없다. 대신 하늘의 천서인 경()이 탱화를 대신하여 법당에 모셔져 있다.

 

스님이 여래법당을 개원하게 된 사연이 있다.

 

 여래경은 보는 것만으로도 지혜가 열리고 깨달음이 생기지요. 보고 듣고 읽고 경을 참배하는 것만으로도 부처님의 가피로 성불을 보게 됩니다.”

 

스님은 적현사의 여래법당에 얽힌 사연에 대해 진정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특히  십이광천불 12폭 병풍을 비롯해 법당에 모셔진 여래경은 세계의 자랑이자 국보급으로 천손만대에 물려줄 귀중한 유산이라고도 했다. 그리고 금강여래보전 재현불사를 통해서 중생을 제도하고 세상에 빛을 밝혀 불국정토의 꿈을 실현시킬 계획이라고 했다.

 

“세상을 바꾸고 대한민국이 세계제일의 선두국가가 되는 것이 저의 간절한 서원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 전 세계인이 찬탄하는 성지가 되었으면 합니다.”

 

문득 스님은 상호백천가화라는 말을 강조했다. 자신을 닦아 세상에 이바지하고 함께하는 인연을 인도하여 여래의 따뜻한 품으로 들어서게 해야 할 것이라며 천손만대 묵은 업장을 벗어버리고 기일기천 세상을 광명으로 삶을 열어가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적현사 창건에 얽힌 아름다운 사연.

 

 

스님은 출가 후, 20년 넘게 불법(佛法)을 펼치며 진정한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서 기도 발원했다고 한다. 그러나 정작 자기 자신도 구하지 못하고 있음을 깨닫고 그동안 불사를 통해 이루어놓은 모든 재산을 헌신짝처럼 벗어던지고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해 전국의 산야를 돌며 만행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나 현실은 가혹하여 스님에게 많은 시련과 고통을 겪게 했고, 그러나 숱한 천일기도를 게을리 하지 않았기에 마침내 지난 2009년 우연한 기회에 적종 큰스님(대한불교 원광종 종정)과 인연이 되었다고 한다.

 

“큰스님을 통해 불법(佛法)의 진정한 환희심을 깨닫게 되었지요. 그리고는 스님의 법을 계승해 재해중생의 모든 업장을 소멸하리라 마음먹고 상좌가 될 것을 서원하였습니다.”

 

이내 스님은 토굴에 임시거처를 마련하고 수행과 기도로 정진을 거듭하다 마침내 지난 2010년 바로 이곳 기장에 국내 최초 여래법당을 개원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개원초기에는 숱한 어려운 고비로 포교가 그리 만만치 않았다고 한다.

다른 사찰과는 달리 법당에 탱화가 없다보니, 낯선 풍경에 처음에는 불자들이 다소 오해를 하기도 했고, 그러나 차츰 하늘의 천서인 여래경의 위신력은 불자들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했고, 그 경이로움에 반한 신도들의 입소문에 의해 적현사의 여래법당은 이제 부산지역 최고의 성지로 그 웅비를 준비하고 있다.

 

적현사 여래법당은?

 

 

적현사는 본래 대한불교 원광종의 총본산 격으로 종정스님이신 적종큰스님께서 정진기도 중에 하늘의 천서를 받고 그 깨달음을 경으로 표현해 놓은 일종의 계시적 사찰이다. 천서인 여래경을 보고 읽고 느끼는 것만으로도 소원성취는 물론 부처님의 가피를 체험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몸이 아픈 환자나 빙의로 고생하는 환자, 그리고 각종 암으로 고생하는 환자 등 그 어떤 환자라도 스님의 제도방편에 따라 스님을 친견하고 법당에 모셔진 여래경을 참배하게 되면 소원성취와 더불어 각종 병으로 고통을 받는 환자들이 씻은 듯이 치유되는 부처님 가피의 성불을 보게 된다는 것이다.

 

실제가 그랬다.

필자가 방문한 그날도 무속인의 집안에서 빙의와 질병으로 가정에 우환이 끊이질 않았던 보살님 한분이 자신의 체험을 고백하기도 했다. 우연한 계기에 스님과 인연이 되어 스님의 처방을 받은 후로는 환자의 몸 상태는 물론 가정의 우환까지도 말끔히 씻어졌다는 고백이었다.

 

적현사 여래경은 혜안으로 만든 진정한 하늘의 천서.

지장보살 명부천가행품 제도방편으로 고통에서 벗어 날수 있어...

 

 

적현사의 상징은 첫째도 여래경, 둘째도 여래경이다.

명실 공히 불가(佛家)의 대표적인 법경(法經)으로 여래경은 깨달음을 상징하는 혜안의 천서로 불리운다. 그리고 그 천서를 보는 것만으로도 소원성취는 물론 불법(佛法)의 가피를 볼 수 있는 성불의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따라서 일종의 기적을 부르는 미륵보살의 화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누군가는 그랬다.

내가 서 있는 바로 이곳이 극락의 도솔천이라 했다.

그래서일까! 진흙에서도 유유히 피어나는 한 송이 연꽃처럼 강인한 생명력으로 그 인고의 세월을 참고 견디어 냈을 스님과 그를 시봉하는 적현사 신도들에 대한 경의가 새삼 느껴졌다. 스님은 담소 말미에 한국불교도 이제는 산중불교에서 대중 불교로의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기복적인 신앙도 신앙이지만 그 이념적 실천에 있어 생활불교, 실천불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한국불교의 새로운 변화와 개혁에 대해서도 스님은 유독 실천불교를 강조했다. 유구한 역사를 지닌 우리 불교가 전통적 관습에 너무 얽매인 나머지 타종교에 비해 부처님의 정법을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었다.

 

적현사는 현재 국내최초 여래경이 모셔져 있는 여래법당으로 각종 질병치유와 환자치료의 기적을 보이고 있다. 적어도 한 가지 소원쯤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소문으로도 그 유명세 남다르다. 소원성취의 기도영험도량으로 적현사의 미래에 한국불교의 희망이 보이고 있다. 아무쪼록 적현사 여래법당에서 울려 퍼지는 불법(佛法)의 향기가 한국불교의 새로운 변화와 개혁을 위한 시금석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국내최초 여래 다라니경 법당 적현사.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동부리 133~9번지

051)724-7988 / 스님 직통010)3516-7989, 농협 351-0255-6826-33(적현사)

 

【하태곤 기자tkha715@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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