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소셜펀딩 사이트 ‘엔클코리아’가 ‘허경영 총재 팬클럽 창단’ 프로젝트의 모집 및 후원 모금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평소 SNS 이용에 관심이 많은 허경영과 대중들과의 소통을 실현하기 위해 엔클코리아와 본좌엔터테인먼트가 공동 기획했다.

허경영 공식 팬클럽 ‘붉은천사’ 창단 프로젝트는 오는 8월 15일 광복절을 기념하여 모집과 후원에 들어가며 1개월 간 진행된다.

후원모금에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허경영 총재의 감사 이메일 동영상, 팬클럽 티셔츠, 기가 들어간 핸드폰 크리너, 눈빛치료, 옆자리 식사권 등 다양한 리워드를 제공한다.

현재 ‘엔클코리아’에서는 ‘허경영총재 팬클럽 창단’ 프로젝트 외에 ‘표현의 자유 콘서트’ 개최를 위한 프로젝트의 모금과 다양한 영화 및 음악, 창업에 대한 프로젝트 들이 진행되고 있다.

‘엔클코리아’의 박근태 이사는 “영화, 음악, 공연, 창업 등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들이 소셜펀딩 ‘엔클코리아’를 통해 프로젝트 후원 모금과 대중과의 소통 등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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