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광주시, 4월 부동산거래량 크게 늘어

2013.05.08 01:18:50

5,747, 전년 동월 대비 22% 증가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 지난 4월 부동산 거래량이 5,747건으로 지난해 4 4,696건에 비해 22% 늘어났다.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RTMS)을 통해부동산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지난 4월 이용 유형별로 아파트 등 공동주택이 3,794(66%)으로 제일 많았으며, 단독주택이 397(7%), 상업용지 254(4%), 농지와 나지 등이 1,302(23%)으로 나타났다.

 

자치구별로는 북구가 1,886(33%), 광산구 1,716(30%), 서구 1,176(20%), 남구 693(12%), 동구276(5%) 순이다.

 

아파트 거래 현황은 전체 2,499건으로 3.3㎡당 평균 608만원에 거래됐고, 자치구별로 동구 69(568만원), 서구 503(660만원), 남구 301(625만원), 북구 684(552만원), 광산구 942(620만원)으로 집계됐다.

 

최만욱 토지정보과장은광주지역 부동산 거래량은 1월 이후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로 계속해서 월별 거래량이 증가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라고 말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STV
Copyright @2007 STV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STV ㅣ 사업자등록번호 : 298-86-00066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23, 902 ㅣ 대표전화 : 02-6264-4114 팩스 : 02-6442-5113 등록번호 : 서울아00455(2007.11.8) /발행인: 박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