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아름답고 격정적인 대서사 로맨스 ‘워터 포 엘리펀트’

2011.04.24 10:45:24

 

삼각로맨스 주인공들의 무한 매력발산!!

                       

        

환상적인 쇼와 로맨스 그리고 코끼리 로지의 활약까지 갈수록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영화 <워터 포 엘리펀트>가 매력 넘치는 주인공들의 미공개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영화 <워터 포 엘리펀트>는 1930년대 미국에서 흥행한 대규모 서커스단의 파란만장한 삶과 위험한 삼각 로맨스를 아름답게 그린 작품. 최고의 연기력과 대중성을 겸비한 스타들이 주요 배역을 맡아 아슬아슬한 삼각 로맨스의 긴장감을 섬세한 감정연기로 이어간다. 또한 이들은 환상적인 서커스 무대를 통해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라 그 관심은 더욱 뜨겁다.


화려한 서커스단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 <워터 포 엘리펀트>에서 리즈 위더스푼은 여배우라면 누구나 한번쯤 꿈꿔 볼만한 배역을 맡았다. 벤지니 서커스단 최고의 스타곡예사 ‘말레나’를 연기한 리즈 위더스푼은 물결치는 금발과 몸매가 드러나는 각종 의상들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먼저 새하얀 곡예 의상을 입은 금발의 말레나는 서커스 무대에 서서 수백 명의 관중들의 시선을 받는다. 또한 오랫동안 최고의 곡예 파트너였던 백마를 간호하는 장면에서는 살구 빛의 실크 가운 차림을 입는 등 일상에서도 1930년대의 로맨틱하고 클래식한 의상들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여성 관객들은 영화 속에서 리즈 위더스푼이 소화한 패션만으로도 영화의 재미에 푹 빠질 전망이다.


여심을 뒤흔드는 고독한 제이콥, 로버트 패틴슨!

전도유망한 수의학도에서 한 순간에 가족과 집을 잃고 서커스단에서 막하게 되는 제이콥을 연기한 로버트 패틴슨의 단독 컷 또한 매력적이다. 서커스단 최고의 인기스타 말레나(리즈 위더스푼)를 만나 강렬한 사랑을 느끼고 코끼리 ‘로지’와 교감하며 진정한 남자로 성장해가는 진지한 그의 모습을 이번 작품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인생에 모든 것을 잃고 세상에 던져진 제이콥의 고독함이 전해지는 스틸은 여심을 자극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한층 고조시킨다.


온몸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배우, 크리스토프 왈츠!

어떤 작품에서나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며 존재감을 톡톡히 발휘하는 배우 크리스토프 왈츠. 그가 이번에는 ‘어거스트’ 역으로 다시 한번 그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역시 순간의 표정만으로도 극중 분위기를 짐작하게 해 묘한 긴장감을 조성한다. 과연, 운명을 건 그들의 사랑이 어거스트와 함께 어떤 결말을 맺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에 미공개 스틸 공개로 영화 속 세 주인공이 펼칠 환상적인 쇼와 로맨스 그리고 코끼리 로지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스펙터클 서사 로맨스 <워터 포 엘리펀트>는 오는 5월 4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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