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언론 및 VIP 시사회 뜨거운 감동의 눈물!
올 봄, 웬수 같은 가족의 감동적인 변화를 그려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하:<세상에서…>)이 바로 어제, 언론.배급 시사회 및 VIP 시사회를 통해 웃음과 위로, 감동 열풍의 시작을 알렸다.
가족을 떠올리게 하는 <세상에서…>, 언론 시사회 성황리 개최!
올 봄, <헬로우 고스트>와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잇는 웃음&위로&감동 충만 <세상에서…>가 첫 선을 보임과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세상에서…>는 바로 어제, 언론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시사회를 개최해 극장을 눈물 바다로 만들었다. 영화 상영 후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에 이어 이번 영화를 연출한 민규동감독을 비롯, 배종옥, 김갑수, 유준상, 서영희, 류덕환, 박하선까지 실제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연기파 배우들이 참석해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번 시사회를 통해 처음 영화를 관람한 <세상에서…>의 배우들은 “이번 영화에 참여하게 된 것이 영광이다”라며 벅찬 마음과 감독에 대한 감사함을 표했으며, 이번 영화를 통해 자신들의 가족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했음을 밝혔다.
특히 유준상은 “요즘 부쩍 20대 초반에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났다. 항상 아버지가 저를 지켜보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오늘 영화를 보면서 ‘아버지가 항상 내 옆에 계셨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영화를 찍으면서 슬픈 마음도 들었지만 아버지를 계속 보고 싶어했던 마음이 어느 정도 영화를 통해 해소된 것 같다”라고 말하며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표했으며, 류덕환은 실제로 치매 걸린 할머니, 누나 등 영화 속과 똑같은 가족 구성원으로 살았기 때문에 더 편하고 자연스러울 수 있었다고 말하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민규동 감독은 “낡은 앨범을 펼쳤을 때 새로운 사진을 발견하는 느낌을 주고자 노력했다”고 밝혀 모든 가족의 모습을 그린 익숙한 이야기 속 새로운 웃음과 감동을 전하기 위해 고민했음을 밝혔다.
[동이]패밀리 지진희&이광수&이소연, “가슴 따뜻한 절절한 영화!”
노희경 “많이 울었다, 정말 아름다운 영화가 탄생한 것 같다!”
같은 날 저녁에 열린 VIP 시사회에는 다양한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JYJ의 믹키유천과 JYP 패밀리인 2PM의 택연과 준호, 2AM의 조권, 미쓰에이 수지, 그리고 MBC 드라마 [동이] 패밀리 지진희, 이광수, 이소연뿐아니라 강예원, 김기범, 엄정화, 이선균, 조안, 한지민, 한영 등은 “시사회에 온 것이 처음이다. 연기 지도 많이 해 주시고 지금도 아버지라 부르는 김갑수 선배님께 감사드린다. 대박 나길 기원한다 (박유천)”, “지금 시트콤에서 아버지로 등장하는 김갑수 선배님을 응원하러 왔다(조권)”, “배종옥 선배님 연기가 기대된다(한지민)”, “박하선씨 응원하러 [동이]팀이 다 왔다. 많이 기대된다(이소연)”, “제목처럼 아름다운 영화일 것 같다. 마음 깊이 느끼고 가겠다(엄정화)” 등의 멘트로 무한 기대감을 표하며 <세상에서…>의 가족들에게 열광적인 박수를 보냈다.
하지만, 영화 상영이 끝난 후, 시사회에 참석한 스타들은 빨개진 눈으로 눈물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JYP 패밀리 택연, 준호, 조권은 “어머니를 생각나게 만드는 영화였다. 많이 울었다(2PM 택연), 어머니의 사랑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감명 깊은 영화였다(2PM 준호), 아름답고 심금을 울리는 슬픈 영화다. 아주 좋은 영화였다. 부모님뿐 아니라 지인 분들에게 모두 추천하고 싶다.
꼭 봐주면 좋겠다(2AM 조권)”, “아름다운 이별의 모습을 그린 영화였다. 슬픔이 깊숙이 다가온 가슴 따뜻하고 절절한 영화였다(지진희)”, “영화 너무 잘 봤다. 많이 울었다(이선균분)”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김기범은“많이 울었다. 좋은 연출 좋은 배우가 모여서 명품 영화가 탄생한 것 같다”라며 극찬했다.
특히 이번 시사회에 참석한 원작 소설의 주인공 노희경 작가는 눈물을 머금은 채 “감독에게 놀랐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 내 작품이 아닌, 민규동 감독의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스토리를 모르는 전혀 새로운 영화를 보는 듯했다”라고 말하며 이번 영화에 무한한 만족감을 표했다. 시사회가 끝난 후 참석한 스타들은 각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감상평을 남기며 많은 이들에게 영화를 추천하기도 했다. <세상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스타들의 추천 속에 웃음, 위로, 감동 열풍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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