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도 소문으로만 듣던 평화로운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순박한 마을 사람들과 인민군의 따뜻하고 유쾌한 휴머니즘을 담은 감동 실화극 <적과의 동침>이 바로 지나 4월 13일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언론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시사회가 끝난 후에는 박건용 감독을 비롯 출연배우 김주혁, 정려원, 유해진, 신정근, 양정아가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가 진행되어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눈물을 전하는 영화 <적과의 동침>에 대한 언론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시켜 주었다.
언론의 뜨거운 관심 입증!
웰메이드 휴먼 코미디 <적과의 동침> 언론 시사회 성황리 개최!
바로 어제인 4월 12일(화)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한국전쟁이라는 대한민국의 아픈 역사가 만든 비극적 사건 속에서 펼쳐진 감동 실화를 소재로 한 웰메이드 휴먼 코미디 <적과의 동침>의 언론 시사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적과의 동침>은 전쟁도 모르던 시골마을에 찾아온 인민군과 마을 사람들이 아이러니하게도 서로 정을 나누었던 감동 실화에 희극적 요소와 풍자적인 코미디를 더해 유쾌한 웃음은 물론 뜨거운 눈물을 전하는 작품. 시사회에 참석한 언론 관계자들은 “모든 배우들의 명품연기가 인상적이었다”, “후반부의 감동이 강렬했다”, “전쟁의 아픔을 잘 표현했다”, “정려원, 양정아 등 여배우의 변신이 돋보인다”, “코믹트리오가 영화의 웃음을 책임진다” 등 <적과의 동침>에 대한 호평을 남기기도 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