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칸> 개봉 3주차, 칸의 흥행 질주는 멈추지 않는다!
2011년 상반기 극장가 기대작에서 화제작으로, 이제는 MUST SEE 무비로 자리잡은 웰메이드감동 드라마 <내 이름은 칸>. 개봉 3주차에 접어든 <내 이름은 칸>의 열기는 상상 이상의 주말 박스오피스 성적이라는 결과를 낳았다.
이미 영진위 예매율 2위, CGV 예매율 2위, 맥스무비 예매 3위로 주말 극장가를 거세게 몰아칠 거라고는 예상했지만, 개봉 2주차보다 4계단이나 껑충 뛰어오른 박스오피스 3위라는 성적은 대단하지 않을 수 없다.
더욱이 <내 이름은 칸>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한국영화 <위험한 상견례>와 헐리웃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았던 <써커펀치>에 이어 주말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함으로써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식지 않은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내 이름은 칸>은 개봉 1주차 박스오피스 10위, 개봉 2주차 7위, 3주차에는 3위라는 기록으로 승승장구 하며 장기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일반적으로 주차를 더해갈수록 떨어지기 마련인 좌석 점유율은 개봉주부터 꾸준히 20%이상을 유지하며 3주차 주말에는 22.60%를 차지해 전체 6위를 기록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많은 극장에서 더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내 이름은 칸>의 흥행 질주는 지금도 멈추지 않고 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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