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볼거리와 파워풀한 스토리로 압도하는 2011년 단 한편의 명품로맨스
전세계가 주목하는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리즈 위더스푼 주연의 영화 <워터 포 엘리펀트>가 화려한 볼거리와 파워풀한 스토리를 갖춘 오랜만에 만나는 명품로맨스로 2011년 대한민국 관객들의 감성을 충족시킬 전망이다.
유럽을 배경으로 한 동화 같은 스토리 <레터스 투 줄리엣>!
2011년 5월 4일, 국내개봉을 앞둔 영화 <워터 포 엘리펀트>는 화려한 스케일의 환상적인 서커스와 시대를 아우르는 격정적이고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를 그린 스펙터클 서사 로맨스. 1930년대 서커스 무대를 배경으로 한 만큼 휘황찬란하게 장식된 무대, 맹수들과의 위험천만한 묘기, 무용수들이 선보이는 아슬아슬하면서도 매력적인 곡예와 다채로운 음악 등이 어우러져 그 동안 스크린에서 볼 수 없었던 화려한 볼거리로 무장하고 위험하고 파워풀한 러브스토리까지 더해진 웰메이드 명품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리즈 위더스푼이 위험하면서도 아름다운 커플연기를 펼칠 예정이어서 그 기대는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 같은 <워터 포 엘리펀트>의 스타일은 지난해 흥행에 성공한 로맨스 영화 중 하나로 손꼽히는 <레터스 투 줄리엣>를 떠올리게 만든다. <레터스 투 줄리엣>은 50년 전에 쓰여진 러브레터를 통해 이루지 못한 첫사랑 찾기라는 고전적인 아이템으로 많은 한국 관객들의 지지를 받은 바 있다. 특히 이 작품은 이탈리아의 이국적인 정취를 스크린 가득 물들이며, 고급스러우면서도 로맨틱한 스토리를 펼쳐내 2010년 최고의 감성로맨스라고 평가 받기도 하였다.
유려한 비주얼과 탄탄한 연출력, 2011년에 만나게 되는 1930년 낭만여행 같은 영화 <워터 포 엘리펀트>에 팬들은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고편만큼만 되면 이 작품은 진짜 대박일 듯(djru**)", "보고 싶네요 이 영화! 정말로! 소설도 재밌던데(somuch**)", "원작 책인 '코끼리에게 물을' 재밌게 봤는데 기대되네요 :) 서커스라는 소재가 등장해서 더 다이나믹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쪼**)" 등의 댓글을 남기며 벌써부터 작품에 대한 관심을 표출하고 있다.
새 영화 <워터 포 엘리펀트>는 <레터스 투 줄리엣>을 뛰어 넘는 매력 넘치는 주인공들과 시대를 아우르는 웅장한 스케일로, 기존의 로맨스 선호 관객뿐 아니라 남녀노소, 세대를 불문하고 모든 관객을 만족시키는 2011년 최강의 명품로맨스로 사랑 받을 전망이다. 아름다운 두 커플의 연기와 역동적이고 화려한 서커스 쇼를 배경으로 한 <워터 포 엘리펀트>는 오는 5월 4일 드디어 한국 관객을 찾아온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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