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2011년, 첫 초특급 재난 스릴러 ‘베니싱’

2011.03.25 20:52:39

 

글로벌 브랜드와 함께하는 이색 프로모션 & 스페셜 전야 시사회 개최  

 


정체불명의 어둠이 인류를 사라지게 하는 이상현상을 다룬 2011년 첫 재난 스릴러 <베니싱>이 '빛을 소지해야만 어둠 속으로 사라지지 않는다'는 독특한 영화적 설정을 살려 글로벌 브랜드 BIC, 에너자이저와 이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관객 전원이 빛을 모아 영화를 관람하는 단 한번뿐인 스페셜 전야 시사회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


“어둠이 내리면 반드시 빛을 소지할 것!”

빛을 만드는 글로벌 컴퍼니 BIC과 함께하는 이색 프로모션 화제!


이유도 경고도 없이 어느 날 어둠 속으로 세상이 사라지는 이상현상을 그리고 있는 2011년 첫 재난 스릴러 영화 <베니싱>의 이색 프로모션이 이슈가 되고 있다. 인류를 삼킨 정체 불명의 어둠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잇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빛을 소지하는 것! 이러한 <베니싱>의 영화적 설정을 살려 빛과 관련된 제품을 생산하는 글로벌 브랜드 BIC 그리고 에너자이저와 함께 이색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화제다. 특히 <베니싱>에서 어둠의 공격으로부터 살아남은 여주인공 로즈마리(텐디 뉴튼 역)의 생존 아이템으로 등장하는 라이터에 착안, 평소 ‘OUR QUALITY YOUR SAFETY’를 캐치프라이즈로 한 BIC은 ‘살고 싶다면 빛을 지켜라’는 카피를 삽입한 <베니싱> 라이터 판촉물을 제작해 지난 19일(토) 강남, 신촌 일대에서 무료로 배포했다. 주말인파로 북적대는 영화관 일대에서 설치된 홍보부스에 수북이 쌓인 라이터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긴 행렬을 이루는 진풍경을 자아냈다. 'BIC'과 함께한 <베니싱> 한정판 라이터 배포는 3월 30일(수)에 개최되는 전야 시사에서도 계속 될 예정이다.


“3월 30일, 어둠이 내리면 빛을 갖고 모여라!”

단 한번의 전야 시사회 관객 전원 에너자이저 랜턴 증정!

 

이색 프로모션에 이어 단 한번 열리는 <베니싱> 이색 전야 시사회도 눈길을 끈다. 개봉을 하루 앞둔 3월 30일(수) 개최되는 전야 시사회에는 글로벌 브랜드 에너자이저와 함께하는 특별 시사회 및 제너럴아이디어와 함께하는 다크나이트 시사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에너자이저와 함께하는 ‘빛 지키기’ 시사회는 어둠이 내리는 늦은 저녁, 시사회에 참석한 모든 관객에게 에너자이저 미니 랜턴을 제공한다. 또한 상영 전, 깜짝 암전 타임을 가져 관객 전원이 암흑 속에서 일제히 빛을 밝히는 이색 광경이 펼쳐질 예정이다. 같은 날 최범석 디자이너와 제너럴 아이디어 패션피플을 초청해 진행되는 다크나이트 시사회는 ‘어둠’을 연상시키는 컬러 ‘블랙’을 드레스 코드로 한 이색 시사회로 주목 받고 있다. 각기 다른 ‘블랙’아이템으로 소지하여 자신만의 스타일을 뽐내고 영화도 즐기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될 것이다.

‘어둠’이라는 근원적인 공포를 통해 극한의 긴장감을 선사하는 영화 <베니싱>은 빛을 밝히기 위한 생존 아이템이라는 영화적 소재를 살려 빛을 만드는 글로벌 업체 BIC, 에너자이저와 함께하는 이색 프로모션 및 특별 전야 시사회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 또 한번 이슈를 불러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어느 날, 정체불명의 어둠이 세상을 사라지게 하는 이상현상 속에서 최후의 은신처인 빛을 지키기 위한 생존자들의 사투를 그린 재난 스릴러 <베니싱>은 오는 3월 31일, 관객들을 찾아 극한의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STV
Copyright @2007 STV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STV ㅣ 사업자등록번호 : 298-86-00066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23, 902 ㅣ 대표전화 : 02-6264-4114 팩스 : 02-6442-5113 등록번호 : 서울아00455(2007.11.8) /발행인: 박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