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멈춰도 내 사랑은 절대 죽지 않아! <데스노트> 시리즈와 <상실의 시대>의 마츠야마 켄이치 주연, 무공해 순수 청년의 엉뚱발랄 러브판타지 <울트라 미라클 러브스토리>가 제목 만큼 쇼킹하고 재기발랄한 포스터를 공개한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재기발랄함으로 똘똘뭉친 포스터 대공개!

영화 <울트라 미라클 러브스토리>는 순박한 농촌 총각으로 완벽 변신한 마츠야마 켄이치가 난생 처음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웃음과 눈물, 판타지와 멜로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독특한 러브스토리이다. 신인 여성 감독 요코하마 사토코의 두번째 장편영화, 일본 언론으로부터 ‘천재감독의 탄생’이라는 찬사를 받은 작품이다. 2009년 일본 '키네마준보'와 '영화예술'에서 선정한 일본영화 베스트 10에 선정되었으며, 국내에서도 개봉에 앞서 2010년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오늘 공개된 포스터는 영화의 제목이 주는 강렬함 만큼이나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주는 엉뚱하고도 특별한 사랑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음을 예고한다. 배추밭에 묻혀서 해맑게 웃음 짓고 있는 순수 청년 요진의 모습은 그동안 진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던 마츠야마 켄이치의 대변신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무공해 순수 청년 마츠야마 켄이치의 일편단심 첫사랑이 시작된다!

아오모리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는 어린아이 같은 청년 요진. 밭에서 기르는 양배추는 벌레 때문에 오늘도 여기저기 구멍투성이다. 어느 날 요진은 도쿄에서 온 유치원교사 마치코를 보고 난생 처음 사랑에 빠지는데… 순수 청년 요진의 좌충우돌 첫사랑은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까. 초특급 기적 같은 사랑이 펼쳐질 <울트라 미라클 러브스토리>의 기상천외한 이야기는 이제 곧 스크린으로 만날 수 있다.

무공해 순수 청년의 일편단심 첫사랑이 시작된다! 알싸한 봄바람의 상쾌함을 타고 찾아온 마츠야마 켄이치 주연의 엉뚱발랄 러브판타지 <울트라 미라클 러브스토리>는 4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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