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마블미>단 5초만에 이 시대 여자들의 속마음을 훔쳐보다!

2011.03.18 09:51:42

<마블미>단 5초만에 이 시대 여자들의 속마음을 훔쳐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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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여자들의 속마음을 솔직발랄하게 그려낸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가 3번의 5초 영상을 묶은 “너도?” 이색공감광고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완전 내 이야기!” “어쩜 이렇게 뜨끔할수가” 연일 뜨거운 화제몰이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이하 마블미)가 이색공감광고를 통해 연일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시대 여자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느껴보았을 법한 세 가지 감정들을 각 5초씩 담아 짧지만 강한 임팩트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첫 번째 “너도?” 이색공감광고는 “다 같이 놀았는데 나만 뒤처지는 것 같다”라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 봤을 만한 문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는 영화 속 ‘유민’(윤은혜)이 함께 대학을 보냈지만 졸업 후 다른 상황에 놓인 베스트프렌드들에게 느끼는 감정을 잘 담아내며 ‘너도?’ 라는 마지막 물음은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두 번째 영상에서는 ‘민희’(유인나)가 유학을 가기 위해 영어공부를 시작하며 영어의 높은 벽을 실감하는 장면과 함께 “영어도 성형처럼 확 바뀌면 좋겠다.”라는 문구가 공감을 이끌어 낸다. 현대사회의 필수인 영어를 10년 넘게 배워도 늘 학원 기초반을 등록할 수 밖에 없는 답답함을 절묘하게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세 번째 영상은 “목숨처럼 아끼던 백을 되팔았다.”라는 문구를 통해 너무나 소중히 여기던 물건을 한번쯤 되팔아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있을법한 아픈 경험을 떠올리게 한다. 이런 세 가지 5초 광고가 타광고 사이사이에 보여지며 보는 이로 하여금 자연스런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영화 <마블미> 속에 펼쳐질 또 다른 여자들의 속마음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갖게한다.

이처럼 이색공감광고를 통해 한발 더 관객들의 마음 속에 다가가고 있는 영화 <마블미>는 대학교를 갓 졸업한 20대 여성들의 고민과 방황을 담아낸 작품으로 현대를 살아가는 20대들의 이야기를 진솔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려내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짧지만 강렬한 ‘너도?’ 이색공감광고로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불러일으키고 있는 윤은혜,박한별,차예련,유인나주연의영화<마이블랙미니드레스>는 3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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