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초시공간 미스테리 스릴러 ‘나비효과 : 레버레이션’

2011.03.07 09:28:42

 

맥컬리 컬킨의 여자에서 스릴러 퀸으로 도약!

 


한층 더 격렬해진 긴장감과 예측할 수 없는 숨막히는 반전으로 돌아온 초시공간 미스테리 스릴러 <나비효과 : 레버레이션>의 레이첼 마이너가 아역 배우 시절부터 쌓은 단련된 연기력으로 섬세한 스릴러 연기를 선보여 영화의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레이첼 마이너, 스릴러 퀸으로 새롭게 도약하다!

  

영화 <나비효과 : 레버레이션>은 특수한 능력을 가진 남자 샘이 과거로 돌아가 살인을 막을 것인지, 범인을 잡아 미래의 살인을 막을 것인지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 초시공간 미스테리 범죄 스릴러이다. 샘이 과거로 시간 이동을 할 때 도와주는 인물인 여동생 ‘제나’는 어릴 적 집에 불이 나서 죽었었지만 샘이 과거로 돌아가 구해낸 유일한 혈육으로 시간 이동을 하면 할수록 상상할 수 없는 파국에 휩싸이는 샘의 곁을 묵묵히 지키는 인물이다.


‘제나’ 역을 맡은 배우 레이첼 마이너는 9살에 우디 알렌의 영화 <앨리스>로 데뷔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각종 아역 배우상을 휩쓸었다. 연기 활동을 지속하던 그녀는 18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나홀로 집에>시리즈로 인기 절정이던 동갑내기 아역 배우 맥컬린 컬킨과 결혼하여 전 세계를 놀라게 한 후 불과 2년 만에 이혼하여 다시 한 번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이혼 이후 그녀는 조쉬 하트넷과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영화 <블랙 달리아>와 한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구가한 TV 드라마 ‘수퍼 내추럴’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 주었다. <나비효과 : 레버레이션>에서는 샘이 시간 이동한 후 제나의 다양한 모습과 샘의 고통을 지켜 봐야만 했던 제나의 내면 연기, 심리적 불안과 갈등을 어린 시절부터 쌓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표현하며 영화의 긴장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레이첼 마이너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스릴러 팬은 물론 호러 팬까지 자극할 것을 예상하며 3월 둘째주 개봉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영화 <나비효과 – 레버레이션>은 3월 10일 개봉한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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