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박희순, 진구, 고창석 배우의 스케쥴도 혈투!

2011.02.24 08:35:00

 

차기작들 모두 2011년 최고의 기대작들 포진 화제!

 


<혈투>의 세 주인공, 연기 종결자 박희순, 진구, 고창석이 촬영 당시 불꽃 튀는 연기 ‘혈투’를 벌인 것 외에, 차기작으로 최고의 기대작들이 포진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의뢰인> <모비딕> <고지전>의 공통점은!

2011년 최고의 화제작이자 <혈투> 주인공들인 박희순, 진구, 고창석의 차기작!

영화 <혈투>는 광해군 11년, 청과의 전쟁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죽마고우 헌명과 도영, 그리고 탈영병 두수가 숨막히는 적의 추격 속에 만주 벌판 객잔으로 피신하지만, 어느 순간 그들의 칼끝이 적이 아닌 서로를 겨누게 되면서 죽음보다 더 지독한 혈투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다.


<혈투>의 세 주인공 박희순, 진구, 고창석의 차기작 <의뢰인> <모비딕> <고지전>으로 인해 스케쥴 혈투를 벌인 것과 차기작들이 2011년 최고 기대작들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븐 데이즈> <작전> <맨발의 꿈>을 통해 최고의 연기파 배우로 손꼽히고 있는 박희순은 현재 하정우, 장혁과의 차기작인 <의뢰인> 촬영 중이다. <비열한 거리> <마더>를 통해 동시대 가장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지닌 배우로 평가 받고 있는 진구 차기작은 황정민과 함께 출연하는 <모비딕>이다. <의뢰인> <헬로우 고스트>의 씬 스틸러이자 떠오르는 미존(미친존재감) 배우인 고창석은 장훈 감독의 화제작 <고지전> 촬영 중이라 세 배우 중 가장 바쁜 스케쥴을 자랑한다. 다 함께 모이기가 하늘에 별따기인 세 배우는 최근 진행된 2월 15일 언론 시사회도 차기작 촬영 일정과 겹쳐 스케쥴 혈투를 벌였다는 후문이다. <혈투>가 연기종결자 세 배우의 앙상블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만큼, 세 배우들의 차기작 역시 2011년 최고의 기대작들로 눈길을 끌고 있다. 다시 모이기 힘든 연기 종결자 세 배우의 불꽃 튀는 연기 혈투가 돋보이는 영화 <혈투>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사극에서는 새롭게 시도하는 밀실 스릴러 형식으로 인해 ‘폭발력 있는 서스펜스’ ‘조선판  <부당거래>’ ‘새로운 화법과 과감한 액션’ 등 언론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혈투>! 적이 되어버린 친구, 적군의 추격 사이에서 누구를 먼저 칠 것인지, 누구와 손을 잡을 것인지, 과연 누가 살아남을것인지 <혈투>의 숨겨진 이야기는 오는 2월 24일,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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