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영혼이 다시 태어나게 하는 청원기도, 용서기도, 마음기도, 영혼기도 등 네 가지 기도 방법을 소개하여 기도에 맛들이고 일상 가운데 하느님을 만나며 자신을 새롭게 하여 더욱 활기차고 신나게 살아가도록 돕는다.

또한, 기도는 한마디로 만남이요 축복이며 번영이다. 기도한다는 것은 어떤 것을 구체적으로 얻거나 포기하는 것일 뿐 아니라 하느님과 인격적으로 만나는 것이다. 하느님과 만남으로써 슬픔은 영적 기쁨으로 바뀌고, 우리는 억울하고 힘든 일에 머물지 않고 모든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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