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빨갛게 타오르는 매혹적인 판타지 로맨스 ‘레드 라이딩 후드’

2011.02.16 16:02:21

 

빨갛게, 더 강렬하게!

 


3월 17일 개봉을 앞둔 <레드 라이딩 후드>의 강렬한 ‘레드 스틸’을 공개한다. 제목 <레드 라이딩 후드>처럼, 주인공 ‘빨간모자’처럼, 강렬하게 다가서는 빨간색이 동화에서 빠져 나온 듯한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어울려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공개되어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은 영상에 이어 공개된 ‘레드 스틸’ 역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자극한다.


시각적 미학 자극하는 강렬한 레드! 치명적인 레드!

700년간 전설을 깨운 빨간모자의 유혹!

<레드 라이딩 후드>는 빨간 모자를 쓴 아름다운 소녀 발레리의 위험한 삼각관계, 붉은 달이 뜨면 늑대인간이 나타나는 마을의 저주, 그리고 이 모든 사건의 중심이 된 그녀를 둘러싼 치명적인 비밀을 다룬 판타지 로맨스. <트와일라잇> 감독이 선사하는 또 하나의 판타지 로맨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작, 아만다 사이프리드 주연의 완벽한 삼박자가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총 3장의 스틸은 이러한 기대감에 걸맞게 위험하지만 아름답고, 아름답지만 치명적인 로맨스를 색깔로 드러내고 있다. 특히 동화의 삽화 같은 통나무집의 모습이나 하얀 설원과 빨간색의 대비가 마치 회화 작품을 보는 듯한 시각적인 미학을 전한다. 동화로 익숙한 [빨간모자]에서 늑대를 유혹한 빨간모자라는 21세기식 재해석을 통해 스크린에 탄생한 영화는 스틸만으로도 로맨스와 스릴러의 절묘한 조화를 예고한다. 소녀를 둘러싼 삼각관계와 늑대인간의 등장, 그리고 마을의 비밀과 드디어 밝혀지는 700년 동안 숨겨진 전설은 캐서린 하드윅 감독 특유의 판타지 미학으로 탄생해 전 세계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틸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빨간모자’로 분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영화를 통해 신비로운 매력을 한껏 선사할 것이다. 여기에 게리 올드만, 줄리 크리스티 등 탄탄한 조연진과 실로 페르난데즈, 맥스 아이언스 등 기대되는 청춘 스타들이 대거 합세해 동화 속의 인물들을 스크린에 재현했다. 특히 영화는 할리우드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제작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뜨거운 사랑과 위험한 삼각관계, 사람들 사이에 모습을 숨긴 채 나타난 늑대인간의 정체를 둘러싼 미스터리한 드라마를 흥미로운 스토리와 강렬하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스크린에 탄생시킨 <레드 라이딩 후드>는 3월 17일 개봉한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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