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첫 개최 예정인 ‘전국문화시장 네트워크’를 통해 전국의 문화 기획자와 상인, 지자체 관계자가 모여 지난 2008년부터 추진해왔던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사업’의 사례와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문화부는 이번 ‘전국 문화시장 네트워크’는 문화를 통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통시장을 문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시장통을 누비고 있는 전국의 문화시장 총괄 기획자들이 모여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전통시장의 미래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논의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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