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인베이젼>3월 10일 개봉 확정! 포스터 &1차 예고편 대공개!
1942년 2월 25일 LA에서 발생한 UFO 대공습 사건을 모티브로 전세계적인 UFO 출몰 현상을 모티브로 한 제작비 1억 달러의 초대형 SF 액션 블록버스터 <월드 인베이젼>이 오는 3월 10일(목) 전세계 동시 개봉을 앞두고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월드 인베이젼> 인류의 운명이 걸린 최후의 전면전이 시작된다!
지난 1942년 2월 25일, LA에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엄청난 크기의 원형 비행 물체가 출현, 도시를 마비시키는 사태가 발생했다. 당시 비상태세에 돌입한 LA는 1,400여 발의 대공포탄을 발사했지만, 발사된 공포탄이 지상으로 그대로 추락해 LA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비슷한 사건이 1983년 서울에서도 일어났다는 사실. 오는 3월 10일(목), 전세계에서 동시 개봉하는 SF 액션 블록버스터 <월드 인베이젼>은 1942년 LA 대공습 사건을 모티브로 69년이 지난 2011년, 마침내 시작된 그들의 공격과 전세계 인류의 운명이 걸린 전면전을 그리고 있다.
특히 <월드 인베이젼>은 최근 잦은 UFO 출현과 2012년 거대 UFO 도착설 등 UFO 관련 이슈에 대한 전세계인의 관심이 극대화됨에 따라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실제로 인류에게 일어날 지 모를 소재의 사실성으로 더욱 충격을 안겨줄 예정이다.
1억 원의 제작비를 투입해 완성한 사실감 넘치는 액션과 CG는 물론 절체절명의 순간을 맞이한 인류의 사투와 생존의 스토리를 그려낼 <월드 인베이젼>은 지금껏 본 적 없는 현장에 있는듯한 사실감 넘치는 SF 액션 블록버스터로서 관객들의 시각과 감성을 동시에 사로잡을 것이다.
지금, 전세계가 공격받고 있다! 포스터 & 1차 예고편 공개!
오는 3월 10일(목) 전세계 동시 개봉하는 <월드 인베이젼>의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이 전격 공개되면서 영화가 선보일 스펙터클한 액션과 인류의 생존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먼저, <월드 인베이젼>의 포스터는 인물을 중심으로 그려냈던 타 영화들의 포스터들과는 달리 서울, LA, 도쿄 등 여느 도시들과 다름없는 화려한 빌딩 숲을 향한 정체불명 적들의 폭격을 그려내며 인류에게 닥친 위기의 한 순간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금, 전세계가 공격받고 있다!’는 카피로 2011년 인류가 직면한 최대의 위기를 예상하게 하며 그들의 공격과 함께 시작되는 거대한 전면전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와 함께 <월드 인베이젼>의 1차 예고편은 평온한 일상을 무너뜨린 무차별 공격과 그에 대응하는 인류의 사투를 담아냈다.
유성쇼인줄만 알았던 현상이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공격인 것을 깨달은 사람들은 두려움에 떨며 대피하고, 전세계의 도시들이 함락된 가운데 마지막 전면전을 준비한다. 마치 전쟁의 한 가운데 있는 듯한 사실감 넘치는 영상과 함께 이어지는 음악, 그리고 거대한 전쟁의 단면들은 코 앞으로 다가 온 멸망의 위기를 실감하게 한다.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을 공개한 SF 액션 블록버스터 <월드 인베이젼>은 인류의 운명이 걸린 전면전을 선포하며 오는 3월 10일(목) 개봉과 함께 관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SF 액션 블록버스터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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