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시즌 오브 더 위치 : ‘마녀호송단’ 충격 반전!

2011.01.20 10:00:14

 

눈을 뗄 수 없는 엔딩 15분 화제!


2011년 첫 번째 판타지 액션 대작 <시즌 오브 더 위치 : 마녀호송단>의 눈을 뗄 수 없는 숨막히는 엔딩 장면이 관객들 사이에서 회자되며 화제가 되고있다.

 

 

‘마녀호송단’과 절대악이 펼치는 마지막 전투!

판타지 액션의 진수를 보여주는 눈을 뗄 수 없는 엔딩이라는 평가! 

‘마녀호송단’이라는 이색 소재, 액션 레전드 니콜라스 케이지의 중세 기사 변신으로 개봉 전부터 국내 팬들의 기대감이 높았던 <시즌 오브 더 위치 : 마녀호송단>의 충격적인 반전이 담긴 엔딩 장면이 화제다. ‘6인의 기사단’이 마녀의 저주를 없애기 위해 찾아간 마지막 종착지 세베라크 수도원. 성스러운 공간인 수도원조차도 흑사병을 피해갈 수 없었고 절망에 빠진 ‘마녀호송단’ 앞에 세상을 위협하는 존재가 등장해 피할 수 없는 전투를 벌인다. 사방에서 끝없이 달려드는 악의 무리는 판타지적 스릴을 만끽하게 하고, 니콜라스 케이지와 론 펄먼을 필두로 한 ‘마녀호송단’의 액션은 짜릿한 쾌감을 느끼게 한다. 장장 15분 동안 펼쳐지는 최후의 전쟁은 스피드한 액션과 사건 전개로 시간가는 줄 모를 재미를 선사하며, 생각지도 못한 충격적인 반전이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또한 마녀로 의심되는 소녀역의 클레어 포이가 과감하게 전라를 노출하고 나이에 맞지 않은 성숙한 연기력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마지막 전투 공격패턴이 다양해서 긴장되더군요’(jis******), ‘야사(野史)처럼 중세역사를 조명한 어둠의 판타지다’(hey*****), ‘재미있다. 케이지 형님 액션 영화 중 2번째라고 말하고 싶네요’(alo**), ‘영화의 틀을 깨 또 다른 여운을 남겨준다’(poo*****)’, ‘반전이 영화의 재미인 것 같네요(lim******)’ 등 엔딩에서 펼쳐지는 스펙타클한 액션과 숨막히는 긴장감을 느끼게 하는 판타지 요소에 대한 찬사를 보내 앞으로의 흥행돌풍이 예상된다.


흑사병이 창궐한 암흑의 시대, 마녀로 의심되는 소녀를 호송하는 임무를 맡은 6인의 기사단과 세상을 위협하는 악의 세력과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판타지 액션 대작 <시즌 오브 더 위치: 마녀호송단>은 절찬리 상영중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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