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새벽, 이시영 코믹 어드벤처 <위험한 상견례> 크랭크업!

충무로 블루칩 송새벽과 브라운관의 신데렐라 이시영의 첫 주연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위험한 상견례>가 지난 1월 11일(화)에 3개월 간의 촬영을 마치고 크랭크업 했다.

한 남자의 난리 블루스 코믹 어드벤처가 시작된다!

사랑을 위해 변장은 물론, 페이스 오프도 마다하지 않을 일편단심 단종남 현준(송새벽 분)이 오(五)적들에게 둘러싸인 오매불망 다홍(이시영 분)과의 결혼에 골인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 <위험한 상견례>가 약 3개월간의 촬영을 무사히 마치고 크랭크업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이번 촬영은 군대 내무반에서 잡지 뒷면 펜팔란을 보고 다홍(이시영 분)에게 처음으로 편지를 쓰는 장면으로 다홍(이시영 분)과의 로맨스가 막 시작되는 일편단심 단종남 현준(송새벽 분)의 수줍은 모습이 스크린에서 그려질 예정이다. <위험한 상견례>는 2010년 각종 영화제 신인남우상을 싹쓸이 하며, ‘제2의 송강호’라는 타이틀을 달고 충무로에 혜성처럼 등장한 배우 송새벽의 첫 주연작으로 크랭크인 전부터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묘한 매력으로 충무로는 물론 일반 대중들도 송새벽의 연기 변신을 기대하고 있어 벌써부터 영화 <위험한 상견례>는 2011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충무로 기대주들 위험한(?) 커플의 웃음코드에 집중하라!

한편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하며 주목 받기 시작해 드라마 <부자의 탄생>과 영화 <홍길동의 후예>에서 뛰어난 코믹감으로 주목을 받으며, 브라운관은 물론 충무로의 핫(hot)한 여배우로 떠오른 이시영이 영화 <위험한 상견례>에서 송새벽의 연인으로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작년 한해 신인 남우상을 모두 섭렵한 배우 송새벽과 2010년 KBS 연기대상 신인상 수상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이시영의 만남에 벌써부터 어떤 코믹 시너지를 발산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엉뚱한 4차원의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호감을 얻은 배우 이시영은 이번에 자신만의 톡톡 튀는 매력을 십분 발휘해 청순외모, 걸출입담, 반전 공주의 다홍 역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미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간간히 촬영 소식을 전해 온 배우 이시영의 사진 속 모습은 이번에도 다양한 매력과 연기력을 뽐내는 것은 물론 몸을 사라지 않는 연기를 보여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홍(이시영 분)과의 사랑을 위해 페이스 오프도 마다하지 않을 일편단심 현준(송새벽 분)에게는 그 누구보다 무서운 오(五)적이 있었으니 바로 그들의 가족들! 범상치 않은 포스로 현준을 시험하는 아버지(백윤식 분)와 어머니(김수미 분) 그리고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오빠(정성화 분)와 고모(김정난 분), 대식(박철민 분)까지.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현준의 작전이 시작된다.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한 남자의 코믹 어드벤처’ <위험한 상견례>는 2011년 3월 개봉을 앞두고 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