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조선명탐정’, 조선시대에서 날아온 즐거운 명탐정!

2010.12.27 10:56:57

 

매력만점, 개성 가득 본 포스터 대공개!

 


전대미문 한국형 캐릭터 오락영화의 탄생! 조선 최초의 탐정 이야기를 다룬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의 본 포스터가 전격 공개되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의 매력과 동양화 고유의 느낌이 살아있는 독특한 비주얼로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코믹+어드벤쳐+스릴+전통미

다양한 개성으로 똘똘 뭉친 본 포스터 대공개!

조선 제일의 명탐정이 정조 16년, 조선을 뒤흔든 스캔들을 파헤치는 영화 <조선명탐정>의 본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동양화 작화로 마무리 해 독특한 개성을 자랑한다. 또한 각각 캐릭터의 매력이 살아있는 영화인 만큼 포스터에서도 캐릭터들의 매력을 한껏 살린 비주얼이 돋보인다. 가장 앞에서 부채를 들고 있는 명탐정(김명민)은 천재 탐정다운 예리한 눈빛으로 관객들과 시선을 맞춘다. 살짝 올라간 입꼬리는 장난기 넘치고 뻔뻔스러운 허당 천재 명탐정의 느낌을 그대로 보여준다. 사건 해결의 열쇠를 쥐고 있는 비밀스러운 여인 한객주(한지민)는 조선 제일의 거상다운 화려한 의상과 강렬한 메이크업으로 섹시한 카리스마를 발휘한다. 그 뒤로 보이는 명탐정과 개장수(오달수)가 달리는 모습에는 <조선명탐정>이 가진 코믹함과 짜릿한 모험 이야기를 잘 녹여냈다. 세 배우들의 매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캐릭터 영화의 특징을 잘 살려낸 이번 본 포스터 공개로 영화 <조선명탐정>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는 한층 더 높아질 전망이다.


캐릭터의 매력을 꾹꾹 눌러 담다!

포스터 촬영 현장 전격 공개!

본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 촬영 현장 영상에서는 부채와 안경 등 갖가지 소품으로 허당 명탐정을 표현하는 김명민과 커다란 흑구와 함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오달수, 예사롭지 않은 눈빛으로 고혹한 자태를 뽐내는 한지민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 날 한지민은 평소의 발랄하고 맑은 모습 대신 카리스마 넘치는 한객주로 완벽 변신해, 촬영 스텝들 모두 숨을 죽이고 그녀를 지켜봤다는 후문. 시종일관 웃음 가득한 단체컷 촬영에서는 격의 없이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되어 세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을 엿볼 수 있다.


각각 캐릭터들의 매력이 살아 숨쉬는 본 포스터 공개로 또 한 번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은 조선 제일의 명탐정이 허당과 천재 사이를 넘나들며 특유의 능청스러움과 재치를 무기로 조선을 뒤흔들 거대한 스캔들을 파헤치는 조선 최초의 탐정극.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은 내년 1월 27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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