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실내악단 서울챔버앙상블(음악감독 김준차)이 오는 12월 25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제43회 정기연주회 ‘크리스미스 이브 갈라콘서트’를 개최한다. 크리스마스날 이루어지는 이번 공연은 솔리스트들의 출연으로 관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오는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이번 연주회는 관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콘서트, 음악가의 숨소리를 들을 수 있는 콘서트, 연말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콘서트, 연인과 함께 할 수 있는 콘서트, 정을 나눌 수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콘서트, 들으면 행복해지는 콘서트, 마음을 전할 수있는 콘서트, 함께하면 사랑이 이루어지는 콘서트,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콘서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 챔버 앙상블은 문화순회사업을 통한 지속적인 봉사연주와, 정기연주회를 비롯한 여러 연주회를 통하여 문화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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