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콘텐츠허브(대표 공영화)는 인기 고공행진 중인 SBS인기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아이폰용 및 안드로이드폰용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어플 출시는 회를 거듭할수록 계속된 SBS<시크릿가든> 인기로 인해 어플리케이션 관련 문의가 폭주할 만큼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무척 기다려온 소식으로, 아이폰용은 지난 14일부터, 안드로이드폰용은 지난 9일부터 서비스됐다. 이에 이용자들은 “드디어 나왔어요!”, “무지무지 기다렸어요~”, “이제 한 주 내내 시크릿가든앓이, 주원앓이 할 수 있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이폰용 <시크릿가든> 어플에는 ‘방송보기’ 서비스를 통해 예고보기-다시보기-다운로드 뿐 아니라, 본방사수를 할 수 있도록 On-Air 서비스도 제공한다. 그리고 <시크릿가든>공식홈페이지(http://tv.sbs.co.kr/secretgarden)의 ‘촬영장스케치’를 연동해 생생한 촬영현장 사진을 스마트폰에 손쉽게 담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안드로이드폰용 <시크릿가든> 어플에도 예고보기-다시보기-다운로드-온에어를 포함한 ‘드라마’ 서비스를 함과 동시에 미공개 포토를 전격 공개한 ‘포토존’, 그리고 <시크릿가든>을 만화로 만든 ‘카툰’서비스로 눈길을 끈다. 또한 방송소품으로 쓰였던 인형 등 캐릭터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쇼핑몰’과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김주원(현빈)-오스카(윤상현)의 집 등 촬영장 정보를 알려주는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안드로이드폰용 <시크릿가든>어플에는 6분여 영상으로 본방송 기다림을 달래줄 깨알 같은 예고편 ‘미리보기’가 단독 제공된다. 다시보기 Full버전 어플은 7900원, 미리보기는 건당 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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