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첫 월드 와이드 정규앨범 ‘The Beginning’ 발매 기념 팬사인회 열어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대표 이승훈)가 12월 20일 디초콜릿 카페에서 그룹 JYJ(준수, 유천, 재중)의 첫 월드 와이드 정규앨범 ‘더 비기닝(The Beginning)’ 발매기념 팬사인회를 단독으로 진행한다.
지난 10월 12일 첫 월드 와이드 정규앨범을 전 세계 동시 출시한 JYJ는 앨범 발매 이후 월드 와이드 쇼케이스와 잠실 주경기장에서의 초대형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그 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인터파크도서 팬사인회에 나서게 됐다.
이번 사인회는 온라인서점 중 인터파크도서 단독으로 진행되며, JYJ 월드 와이드 앨범 The Beginning 뉴리미티드에디션(New Limited Edition)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0명에게 팬사인회 티켓을 증정한다. 이벤트 응모기간인 12월 17일까지 구매한 고객이라면 해당 게시판 댓글을 통해 즉시 응모가능하며, 당첨자는 12월 18일 오전에 발표된다.
12월 10일 1차 이벤트 오픈에서 약 1,100 여명의 팬들이 응모하여 높은 인기를 실감하게 했으며, 14일 2차 이벤트 오픈을 통해 사인회 응모와 더불어 총 100명에게 아이포인트 5만/3만/1만2천 포인트를 증정하고 준수 주연의 ‘천국의 눈물’ 뮤지컬 티켓 총 10매, 구매 금액 50% 페이백, 영화예매권 증정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인터파크도서 멀티상품팀 이주상 팀장은 “인기 가수를 직접 초청해 단독 사인회를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고객만족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서 외에 음반 등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침체된 음반시장에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현진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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