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 박해일의 폭발적인 연기 대결 <심장이 뛴다> 본예고편 대공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김윤진, 박해일의 폭발적인 연기 대결로 촬영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심장이 뛴다>가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대결이 돋보이는 본예고편을 공개했다.
충무로 레전드 김윤진 VS 괴물같은 연기력 박해일
김윤진과 박해일, ‘미친 연기력’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뛰어난 연기력을 가진 두 배우의 연기대결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심장이 뛴다>의 본예고편이 드디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본예고편은 서로 마주칠 일 없이 전혀 다른 세계에 살던 ‘연희’(김윤진)와 ‘휘도’(박해일)의 포기할수도 물러설수도 없는 대결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기대감을 안겨준다. ‘엄마를 지키기위해 처음으로 모든 것을 건다’ VS ‘딸을살릴수만 있다면 못 할 것도 없다’라는 카피는 양아치로 살아왔지만 엄마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휘도’, 평생을 시련없이 지내왔지만 딸을 살리기위해 모든 것을 다하는 ‘연희’의 캐릭터와 이들이 대결할 수밖에 없는 절박한 상황을 보여주며 극의 감정을 극대화 시킨다. 특히 김윤진과 박해일의 폭발하는 미친 연기력 대결은보는 이들로 하여금 최고의 박진감을 선사한다. 2011년 새해 첫 영화로 대한민국의 가슴을 뛰게 할 뜨거운 대결 <심장이 뛴다>에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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