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끝나고 대학 지원 작업도 끝나갈 때이다. 이에 맞춰 ‘맛술사2’ 공연팀 극단 한아트는그간의 스트레스를 잘 견뎌온 고3 학생들을 위해 성탄 연말 선물 보따리를 풀었다. 이 한 편으로 스트레스가 ‘화악~’ 풀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청소년과 함께하는 맛술사
세미뮤지컬이 펼치는 환경오염과의 투쟁, 건강한먹거리 확보, 천연 발효 식품의 위력을 감각 만점으로 표현하는, 관객이 정신줄을 놓을 수 있게 액션마임, 춤, 노래, 마술, 난타, 아크로바트 등으로 엽기발랄 서비스를 하고 있는 김치레스토랑이 있다.
고3 학생증만 보이면 평일 전체 공연을 일인당 5천원에 관람할 수 있게끔 초대를 하였다. 무제한이지만 좌석수가 정해져 있는 관계로 5명이상 단체로 올 때는 미리 예약(안내전화 02-742-7797)을 해주면 좋겠다.
기존 시간대에서 수요일 금요일 2회공연(오후 5시/8시) 일요일 2회 공연(오후 3시/6시)으로 변경되었고 1월1일(토)1월2일(일) 공연이 추가되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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