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0일 강남역, 홍대입구역 앞에서 50명의 아톰이 나타났다.

▲강남역앞 아톰 나들이

아톰 가면과 “QR코드를 찍어봐”라는 문구를 달고 강남역, 홍대입구역 앞에서 퍼포먼스를 보였다. 거리를 지나던 시민들은 갑작스런 50명 아톰의 등장에 호기심을 갖고 아톰 가슴의 QR코드를 찍으며, 공연을 지켜보았다.

10분정도의 퍼포먼스를 마치고 일제히 사라진 아톰은 무슨 이유로 서울 한복판에 나타났는지 아직은 알수 없는 상태이다. 단지, 단서는 QR코드로 연동되는 홈페이지 “http://convoyshow.com” 뿐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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