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설문조사 화제
12월 23일, 전국민을 웃다가 뒤집어지게 할 쏘울 충만 해피 코미디 ‘헬로우 고스트’가 이색 설문조사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귀신이라도 평생 함께 살고 싶은 여자 아이돌은? 단연 소녀시대!
차태현에게 들러 붙은 사상 초유의 민폐 고스트 G4에 대한 관심 고조!!
한국의 짐 캐리, 차태현의 한국영화사상 최초 1인 5역 도전은 물론 대한민국 최고의 흥행 배우들이 총출동한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헬로우 고스트>가 이색 설문조사로 화제다.
지난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포털 쇼핑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진행된 “12월 23일 개봉하는 차태현 주연의 <헬로우 고스트>에서 귀신일지라도 평생 함께하고 싶은 여자 아이돌은?”이라는 설문에서 소녀시대가 50%에 달하는 압도적 지지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최근 미니앨범 ‘훗(Hoot)`을 발표하고 또 한번 소시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소녀시대는 이번 설문에서 2ne1, 미쓰에이, 카라를 제치고 귀신이라도 함께 살고 싶은 여자 아이돌에 선정되며 그 인기를 다시금 입증시켰다. 독특한 설문조사 결과가 이슈를 모으면서 <헬로우 고스트> 속 사상 초유의 민폐 고스트 G4(Ghost 4)에 대한 호기심도 높아지고 있다. 소원 성취를 위해 죽는 게 소원인 남자 ‘상만’에게 찰싹 달라붙은 ‘변태귀신’, ‘꼴초귀신’, ‘울보귀신’, ‘초딩귀신’은 이제껏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개성 강한 고스트들로 활약하며 올 겨울,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이색 설문조사로 궁금증과 기대감이 점점 고조되고 있는 <헬로우 고스트>는 외로워 죽고 싶은 남자 상만(차태현)이 한 맺힌 귀신들의 황당 소원을 들어주다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해피 코미디. 차태현, 강예원, 이문수, 고창석, 장영남, 천보근의 환상 조합은 물론 ‘귀신스캔들’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끝까지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로 올 연말, 전국민에게 폭풍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후반 작업을 거쳐 12월 23일(목) 관객들과 만난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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