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2 (화)

  • 구름많음동두천 10.2℃
  • 구름많음강릉 16.9℃
  • 흐림서울 12.7℃
  • 박무대전 13.6℃
  • 흐림대구 14.7℃
  • 흐림울산 15.7℃
  • 흐림광주 15.0℃
  • 흐림부산 16.4℃
  • 흐림고창 12.6℃
  • 제주 17.7℃
  • 흐림강화 8.4℃
  • 흐림보은 12.0℃
  • 흐림금산 13.1℃
  • 흐림강진군 15.2℃
  • 흐림경주시 16.2℃
  • 흐림거제 15.4℃
기상청 제공

경제·사회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학습기업 관계자 모두 일학습병행의 긍정적인 효과 인지… 일학습병행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추가적인 정책 지원 필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나영선)은 8월 24일(월) ‘KRIVET Issue Brief’ 제192호 ‘일학습병행 훈련 효과 제고(Ⅱ): 학습기업 인식 조사’를 발표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발표에 따르면 일학습병행제도에 참여 중이거나 참여했던 학습기업 관계자들은 일학습병행이 사내 교육훈련체계 정립에 기여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신규인력 채용 및 교육에 소요되는 비용절감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된 인력의 스킬 미스매치 해소와 학습근로자의 직무역량 향상에도 일학습병행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습근로자의 근속률 강화를 위해 1) 참여 기업에 병역특례지정 혜택을 확대하고, 2) 학습근로자가 해당 기업에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구체적인 경력개발 모델을 제시하는 등의 방안이 필요하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개요

1997년 직업교육과 직업훈련의 연계와 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프리드투어 크루즈 여행 상품 ‘더 크루즈’ 출시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안전하고 편안한’ 해외여행 크루즈 상품 ‘더 크루즈’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의 크루즈 전문 여행사 ‘프리드투어’가 선보인 이번 상품은 프리드라이프 창립 20주년 기념 특별 상품 ‘20주년 더 크루즈’를 비롯해 동남아부터 지중해, 북유럽, 알래스카 등 다양한 기항지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더 크루즈’ 여행상품 5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상품은 고객이 여행을 떠나고 싶은 시기와 여행지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장점이며, 월 2만 원부터 시작하는 분납 시스템으로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또한 크루즈 여행의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가 포함됐다. 여행 전 일정에 크루즈 전문 인솔자가 동행하여 고객 맞춤형 여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 세계 기항지 관광 통역을 비롯해 크루즈 선내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편의시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여행 후에는 추억을 담은 포토 앨범을 제공한다. ‘더 크루즈’ 여행 상품은 로얄캐리비안 크루즈를 비롯한 세계적인 크루즈 선사 5곳과 제휴해 진행된다. 2억 원 여행자 보험 가입으로 고객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연예 · 스포츠

더보기
카타르, 수준 이하 개최국…WC史 최초로 개막전 패배 카타르가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개최국으로서 개막전에서 패배했다. 카타르는 21일 (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베이트 경기장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개최국 카타르와의 개막전 A조 조별리그 첫 경기서 0-2로 완패했다. 카타르는 에콰도르보다 한 단계 낮은 경기력으로 실력차를 실감할 수밖에 없었다. 에콰도르는 전체적인 경기력에서 카타르를 압도하며 큰 위기 없이 경기를 주도했다. 에콰도르의 주포인 발렌시아는 멀티골을 뽑아내며 팀에 개막전 승리를 안겼다. 【STV 김충현 기자】카타르는 역대 개최국이 첫 경기에서 16승 6무로 무패 행진을 벌이고 있었던 기록을 깼다. 개최국으로서는 사상 최초로 개막전 패배를 한 것이다. 객관적 전력에서 앞선 에콰도르가 전반 3분 골을 성공시켰다. 프리킥이 길게 페널티박스 오른쪽으로 연결됐고, 빗맞은 슈팅이 문전의 발렌시아에게 갔다. 발렌시아는 지체없이 헤더로 골을 성공시켰다. 히자만 VAR 결과 오프사이드로 선언됐다. 이후 에콰도르는 카타르를 거세게 몰아붙였다. 전반 14분 침투패스를 받은 발렌시아가 수비진과 골키퍼까지 모두 돌파했다. 마음이 급했던 카타르 골키퍼 알 시브가 발렌시아의 발목을 잡았고, 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