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이 코나크리 소재 세무 및 법률 사무소 님바 콘세일(Nimba Conseil)과 협력 계약을 맺고 기니에 진출하며 지속적인 아프리카 확장을 발표했다.
2005년 설립된 님바 콘세일은 총괄 파트너 기 피암(Guy Piam)과 아미나타 바(Aminata Bah)를 포함해 10명이 넘는 세무 및 법률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이 업체는 다국적 기업과 현지 기업에 행정 및 금융 아웃소싱 문제, 법무 및 세무 실사, 세금 조정 및 평가를 포함한 법률 및 세무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광업, 부동산, IT, 환경 등 폭넓은 업종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는 “우리 회사의 성공은 세무와 법률 전문성의 결합과 현지 및 글로벌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이뤄진 것”이라며 “앤더슨 글로벌과의 협업을 통해 우리는 고객이 국경을 넘어 확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 업체 수준의 자원을 제공함으로써 계속해서 고객의 필요와 야망을 우선시하겠다”고 말했다.
마크 보사츠(Mark Vorsatz) 앤더슨 글로벌 회장 겸 앤더슨 CEO는 “님바 콘세일은 기니의 훌륭한 법률사무소이며 우리의 서아프리카 확장 전략에 중요한 시장을 더해 준다. 기와 그의 팀은 관리 능력에 대한 열정을 입증했으며 고객 문제를 다룰 때 투명성과 독립성을 유지한다는 점을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말했다.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은 전 세계의 세무 및 법률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법적으로 개별적이고 독립적인 회원 기업들의 국제 연합인 앤더슨 글로벌의 설립 회원이다. 미국의 회원사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에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은 현재 5000여명의 전문가들이 세계에서 일하고 있고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167개 이상의 지역에 진출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