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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앤더슨 글로벌, 기니 기업과 협력 발표하며 서아프리카 지역 입지 강화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이 코나크리 소재 세무 및 법률 사무소 님바 콘세일(Nimba Conseil)과 협력 계약을 맺고 기니에 진출하며 지속적인 아프리카 확장을 발표했다.

2005년 설립된 님바 콘세일은 총괄 파트너 기 피암(Guy Piam)과 아미나타 바(Aminata Bah)를 포함해 10명이 넘는 세무 및 법률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이 업체는 다국적 기업과 현지 기업에 행정 및 금융 아웃소싱 문제, 법무 및 세무 실사, 세금 조정 및 평가를 포함한 법률 및 세무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광업, 부동산, IT, 환경 등 폭넓은 업종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는 “우리 회사의 성공은 세무와 법률 전문성의 결합과 현지 및 글로벌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이뤄진 것”이라며 “앤더슨 글로벌과의 협업을 통해 우리는 고객이 국경을 넘어 확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 업체 수준의 자원을 제공함으로써 계속해서 고객의 필요와 야망을 우선시하겠다”고 말했다.

마크 보사츠(Mark Vorsatz) 앤더슨 글로벌 회장 겸 앤더슨 CEO는 “님바 콘세일은 기니의 훌륭한 법률사무소이며 우리의 서아프리카 확장 전략에 중요한 시장을 더해 준다. 기와 그의 팀은 관리 능력에 대한 열정을 입증했으며 고객 문제를 다룰 때 투명성과 독립성을 유지한다는 점을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말했다.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은 전 세계의 세무 및 법률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법적으로 개별적이고 독립적인 회원 기업들의 국제 연합인 앤더슨 글로벌의 설립 회원이다. 미국의 회원사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에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은 현재 5000여명의 전문가들이 세계에서 일하고 있고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167개 이상의 지역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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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문빈, 자택서 사망…향년 25세 【STV 박란희 기자】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문빈이 지난 19일 숨졌다. 향년 25세. 20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1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문빈이 숨져 있는 것을 매니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타살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문빈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이날 공식 팬 카페에 공지사항을 올려 “아스트로의 멤버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됐다”면서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아스트로 멤버들과 저희 판타지오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과 충격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이어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들, 회사 동료들이 참석해 최대한 조용하게 치를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아스트로 멤버인 차은우는 비보를 접하고 미국에서 급히 귀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빈은 2009년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아역배우로 활동했으며, 2016년 그룹 아스트로로 가요계에 데뷔해 메인댄서와 서브보컬을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