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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국경없는의사회 “멕시코 내 망명신청자 극도의 위험에 노출”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는 최근 멕시코와 미국 정부가 내린 이민 정책 확장에 대한 결정을 단호히 규탄한다. 이 결정은 미 망명 신청자들이 법적 절차를 기다리는 동안 멕시코 내 폭력적인 지역에 머물도록 강요하며 극도의 위험에 내몰고 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멕시코 누에보라레도 내 보호소에서 미 망명을 대기하고 있는 이민자와 난민을 대상으로 의료, 정신 건강 상담 및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멕시코 내 망명신청자는 강도, 성폭행, 강탈, 납치, 살인 등 위험에 노출돼 있다. 국제기구에 따르면 도시 내 환자 46%가 미 망명 대기 중 폭력 사건을 경험했다. 

두 국가는 최근 타마울리파스(Tamaulipas) 주 국경 도시 누에보라레도(Nuevo Laredo)에 ‘멕시코 잔류(Remain in Mexico)’ 정책, 공식적으로는 ‘이민 보호 협약(Migrant Protection Protocols)’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누에보라레도는 범죄조직이 지배하고 있는 도시로 누에보라레도 내 망명신청자들은 강도, 폭행, 강탈, 납치, 살인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있다. 

국경없는의사회 멕시코 지원 책임자 마리아 헤르난데즈는 “망명신청자들을 멕시코로 돌려보내고 누에보라레도에 머물도록 강요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이 정책은 취약한 사람들을 상품이나 수입원으로 여기는 범죄조직이 통제하는 지역에 내모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누에보라레도, 레이노사(Reynosa), 마타모로스(Matamoros)의 보호소에서 이민자와 난민에게 의료, 정신 건강, 사회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2019년 1월부터 5월까지 국경없는의사회 환자 기록에 따르면 정신 건강 프로그램에서 치료 받은 환자 378명 중 12%인 45명은 납치를 당한 경험이 있다. 그 중 26명은 정신 건강 상담을 받은 시점으로부터 7일 이내 납치를 경험했다. 또한 378명 중 45%가 미국 망명 대기 중 도시 내에서 최소 1건의 폭력 사건을 경험했다. 

헤르난데즈는 “환자 대부분이 납치 위험 때문에 거리에 나가지 못한다”며 “국경없는의사회가 치료하고 상담한 망명신청자는 쿠바, 콩고민주공화국, 카메룬, 멕시코 등 다양한 국가 출신이나 납치에 가장 취약한 이들은 의심의 여지없이 중미 출신이며 멕시코 잔류 정책으로 많은 수가 멕시코로 돌려보내지는 인구도 이들”이라고 설명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누에보라레도는 미국 망명을 신청하고 보호를 바라는 사람들을 맞이하는 도시가 될 수 없다고 경고했다. 

헤르난데즈는 “멕시코는 폭력을 피해 온 사람들에게 ‘안전한 나라’가 될 수 없다”며 “타마울리파스가 좋은 예”라고 말했다. 미국 국무부 여행 경고 시스템 조차 타마울리파스를 ‘카테고리 4’로 분류했다. 이는 전쟁 중인 국가에 주로 사용되는 가장 높은 여행 경고 단계다. 이를 통해 국민들에게 높은 범죄율과 납치 위험의 이유로 여행을 삼갈 것을 경고하고 있다. 

국경없는의사회가 수집한 증언에 따르면 범죄조직은 이민자와 망명신청자가 누에보라레도에 도착하자마자 그들을 표적으로 삼는다. 

헤르난데즈는 “그들은 버스터미널에서 납치되기도 하며 은신처에 구금되어 강도와 폭행을 당하기도 한다”며 또한 “몇몇은 죽음의 위협을 견디고 장기간 구금되어 강제 노동을 하거나 성적 학대를 당하며 범죄조직 가담을 강요당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최근 멕시코 남부 과테말라 국경에서 멕시코 당국이 이민자를 급습해 집단 검거한 것에 대해 고발했다. 이런 형태의 급습과 집단 검거는 숨겨진 루트로 이동하는 이민자들을 인신매매에 연루된 범죄조직 등 더 위험한 상황에 노출시킨다. 그리고 의료 서비스에 접근을 불가하게 한다. 

국경없는의사회는 멕시코와 미국 당국에 이민 정책 결정에 있어 인간 보호와 인도적 지원을 고려할 것을 요구한다. 이 위기를 맞아 두 정부가 내린 결정은 매우 심각한 인도주의적 영향을 가져오며 고국에서 도망한 수천명의 고통을 배가하고 목숨을 위협하고 있다. 

한울내과 김상목 원장, ‘뇌짱으로 삽시다’ 출간 한울내과 김상목 원장이 “한국병 어떻게 고칠 것인가” “뇌짱기질에서 배짱기질”에 이어 “뇌짱으로 삽시다 –21세기 자아혁신의 길”을 출간했다. “뇌짱”이란 단어는 필자가 25년 전 창안해 낸 어휘로 저자는 ‘뇌짱 운동이 범국민운동으로 전개’되어 자기계발은 물론 4차산업 혁명 시대에 우리나라 발전을 견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뇌짱을 통해 우리의 자부심을 구체화하고 뇌짱운 동을 의식개혁의 대안으로 제시한다. 저자가 말하는 뇌짱은 '배짱보다 한 차원 높은 자아와 자부심'을 뜻한다. 그는 뇌짱으로 우리의 의식구조를 이해하고 의식개혁의 도구로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를 통해 사회가 당면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자아심리학이 말하는 자부심에 찾는다. 이 책에서 모두가 자아평가를 통해 자아 수준을 제대로 돌아봐야 할 때라고 강조한다. 자아능력 평가를 제대로 실시하고, 이를 기초로 참된 자아와 자부심을 증진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무엇보다 먼저 참되고 강한 자아와 자부심을 회복하는 게 중요하다고 언급한다. 이어 한국인의 의식구조를 성찰하고 긍정적 요소를 정리하고 자아와 자부심의 원리를 기초로 시야를 넓혀 역사와 문화인식을 돌아본다.


보람상조,전국오픈 생활체육 탁구대회 참가자 모집 보람상조는‘제5회 보람상조배 전국오픈 생활체육 탁구대회’참가자를 모집한다고14일 밝혔다. 이번 탁구대회는 오는4월6일부터7일까지 이틀간 파주시 문산읍에 위치한 문산체육공원에서 진행된다.경기 종목은 남녀 각각 개인단식과 개인복식,단체전으로 나뉜다.대회 첫날인6일에는 전종목 개인전 및 실버부(만60세 이상)단체전이, 7일에는 전종목 복식 및 단체전이 펼쳐질 예정이다.보람할렐루야 탁구단 선수들 외에도 외국선수단 선수들도 일부 참가한다. 대회 참가 신청은 오는3월23일까지‘아이핑’홈페이지를 통해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다만2016~18년 기준 전국오픈대회 개인전 입상자는 부수를 상향해 신청해야 하며,단체전 신청 시 개인전에 필수로 참가해야 한다. 단체전에는 우승60만원,준우승40만원,동3위20만원,개인전에는 우승30만원,준우승20만원,동3위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기존 대회에 비해 시상 범위가 확대돼 개인전과 복식8강 진출자에게도 상품을 증정하며 경쟁의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탁구를 사랑하는 모든 국민들이 즐겁게 참가할 수 있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며“보람상조배 전국오픈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대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