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분권과 사회혁신 논의 확산 및 담론형성, 지속 가능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윤태범)은 19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제3회 자치분권과사회혁신포럼(대표 남궁근, 정부업무평가위원장, 전 서울과기대 총장)을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학계·정부·언론·시민단체 등 자치분권과사회혁신포럼 전문가들 80여명이 참석하며 기조발표는 ‘지역상생을 위한 서울의 노력-서울은 홀로 성장하지 않았습니다’라는 주제로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발표한다.
자치분권과사회혁신포럼이란 자치분권 및 사회혁신에 대한 논의 확산 및 담론 형성을 통하여 지속적인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현안 과제에 대해 80여명의 전문가(학-관-언-민-연)가 소통하고 실천적 대안을 모색하는 모임을 말한다.
7월 17일(수) 제4회 포럼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교육혁신과 교육자치’를 주제로 발제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