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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크캉스 시대’ 부모사랑라이프와 함께 떠나는 7·8월 한일 크루즈 여행

부모사랑 “한일크루즈 노하우 집약·피드백 반영으로 최고의 크루즈 여행”

최근 ‘탐나는 크루즈’, ‘아모르파티’ 등 다양한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크루즈 여행이 소개되며, 크루즈 여행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부모사랑라이프와 크루즈 전문 여행사인 시즈앤크루즈는 7~8월 여름휴가 기간을 맞이하여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기항지의 한일 크루즈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크루즈 상품은 이탈리아 선사인 코스타의 네오로만티카호를 이용하는 상품으로 5일, 6일 두 가지 일정이 준비되어있다. 부산항을 출발하여 일본의 3~4개의 도시를 관광하며 일본의 문화와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알찬 일정으로 구성됐다.

 

네오로만티카호는 ‘아모르파티’에서 이용했던 선박으로 뛰어난 객실 시설뿐 아니라 월풀 마사지, 헬스, 사우나, 조깅, 카지노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훌륭한 이탈리안 식 레스토랑과 바를 갖추고 있다. 또한 키즈클럽과 같은 어린이 시설도 잘 되어있어 가족여행을 계획하는 있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이번 한일 크루즈에서는 다양한 기항지 관광을 즐길 수 있다. 한국인들이 도쿄 다음으로 많이 찾는 동화 같은 마을 “후쿠오카”에서 신사 방문과 쇼핑을 즐길 수 있으며, 일본 맛집에서의 현지식도 예정되어있다. 이외에 항구도시인 “마이즈루”의 전망대, 일본의 알프스로 불리는 가나자와의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 만년설을 볼 수 있는 “미쿠리카 이케” 관광도 일정도 포함되어있다.

 

만약 6일 일정을 선택한다면 일본 만화의 도시로 유명한 “사카이미나토”를 들를 수 있는데, 전통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성인 “마츠에성”과 유명 만화가 미즈키시게루의 마을인 “미즈키시게루 로드”도 경험할 수 있어 만화 마니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부모사랑은 “이번 한일 크루즈는 크루즈 전문 여행사인 시즈앤크루즈의 노하우와 그동안 한일 크루즈에 대한 다양한 피드백을 반영해 만족도를 더욱 높인 상품이다”면서 “업계 최초로 전세선을 운영했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의 안전과 편안한 여행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부모사랑은 이번에 출시한 한일 크루즈 여행 상품뿐만 아니라 9월 황금연휴에 떠날 수 있는 알래스카 크루즈와 다양한 기항지로 사랑받는 지중해 크루즈 상품이 준비했다. 부모사랑의 모든 일정은 한국인 가이드가 동행하며, 선상 팁을 제외한 모든 경비가 포함된 정직한 가격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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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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