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13 (목)

  • 구름많음동두천 14.3℃
  • 구름많음강릉 20.8℃
  • 황사서울 15.4℃
  • 황사대전 19.9℃
  • 구름조금대구 22.1℃
  • 구름조금울산 16.4℃
  • 구름많음광주 19.9℃
  • 구름많음부산 16.1℃
  • 구름많음고창 17.2℃
  • 황사제주 18.8℃
  • 구름많음강화 10.8℃
  • 구름많음보은 18.9℃
  • 구름많음금산 19.0℃
  • 구름많음강진군 16.5℃
  • 구름조금경주시 19.8℃
  • 구름많음거제 15.8℃
기상청 제공

경제·사회

한국NPD개발원, 국비지원 공유농업형 귀농귀촌교육 및 현장 체험단 모집

최근 농식품 산업의 가장 큰 이슈는 6차산업과 귀농귀촌의 활성화와 정착화일 것이다. 

온라인유통 확대로 국가 간 빗장이 완전히 열린 상황에서 농산업선진국의 싼 원가(Cost)에 경쟁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부가가치(High Value)산업 육성이 시급한데 바로 귀농귀촌과 6차산업이 미래 농산업의 성장동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귀농귀촌교육과 6차산업의 성공적인 정착은 침체한 농업 농촌에 생기를 불어넣어 청년 창업과 귀농귀촌을 증가시켜 우리 농산업을 고부가가치 수익형 경쟁력 산업으로 변화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다. 

한국NPD개발원은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6차산업과 귀농귀촌 체험교육, 성공사례연구, 현장 시찰단을 모집한다. 

한국형 6차산업화와 귀농귀촌 마케팅전략 수립을 위한 선진 핵심 성공전략 연구를 위한 참여식 학습과 현업 적용력 강화를 위한 성공현장 견학을 통해 체험, 성공사례 발표와 시찰토의로 내 사업장에 적합한 맞춤전략을 구현하는 데 좋은 시사점을 얻도록 진행하고 있다. 

귀농귀촌의 성공현장 시찰코스는 공유농업 사업체인 부천 여월농업공원을 시작으로 한국식생활협회 최봉선 회장의 전통식품 개발체험, 경희대 유통경영대학원 신광수 교수의 귀촌 생애가치, 맞춤형 귀촌계획 수립, 참여회전율 시스템화이다. 외국인의 관광명소가 된 산머루농원을 거쳐 진실한 스토리와 살아있는 콘셉트를 개발, 군 사격장을 최고의 6차산업 현장 학습장으로 만든 김교화 촌장의 쇠꼴농원 성공사례연구의 참여식 학습으로 진행되고 있다. 

귀농귀촌 시찰단은 각각 30명으로 구성하며 시찰단장은 경희대 유통경영학과 신광수 교수로 현장토의를 통해 성공전략과 시사점을 도출하여 현업 적용력을 높이고 있다. 

시찰비용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하며, 시찰단 참가는 한국NPD개발원 이성은 연구원이 신청을 받고 있다. 

한국NPD개발원 개요 

한국NPD개발원은 한국의 새로운 농산업 성장동력을 탐색하기 위한 중장기 경영전략 기획과 마케팅전략 수립,신제품개발PROCESS적용, 브랜드전략 수립, 차별 디자인 콘셉트개발을 지원하는 연구소 기업이다. 특히 귀농귀촌과 6차산업의 차별화를 위한 새로운 콘셉트의 개발과 적용은 국내외 다양한 사례연구와 실제 사례의 활용을 통해 운용함으로써 기업에서 실제 적용하는 데 유효한 성과를 낼 수 있다. 한국생산성본부와 한국표준협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다수 전문교육기관과의 연계프로그램을 운용하여 국내는 물론 선진국가의 핵심 전략을 적용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견 중소기업의 신성장동력 탐색과 전략개발, 맞춤형 사례연구에도 전력을 다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NPD개발원은 24시간 열려 있다.

문화

더보기
2023 화랑미술제, 코엑스에서 개막…역대 최다 갤러리 참여 【STV 김충현 기자】한국 최고의 아트페어 ‘2023 화랑미술제’가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이번 미술제에는 역대 최다인 156개 갤러리가 참여했다. VIP프리뷰가 진행된 이날 코엑스 B홀 토크라운지에서는 손정은 전 MBC 아나운서의 사회로 개막식이 진행됐다. 한국화랑협회 황달성 회장은 개회사에 나서 “아트페어는 신진작가를 소개하고, 기성작가의 신작 발표 장터이다”라면서 “올해 미술시장의 시금석이 될 화랑미술제가 많은 사랑을 받아 대박이 났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윤성천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도 축사를 통해 “K-컬쳐 바탕에 기초 미술이 있다”면서 “지난해 키아프 공동개최로 한국미술의 위상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윤 실장은 “정부도 살아 숨쉬는 현장 목소리를 담은 정책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다짐했다. 추상미술의 대가로 존경받는 김형대 원로 작가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 아파트를 지을 때 공원이 많은데 화랑을 지을 수는 없나”라면서 “외국에서 ‘한국은 훌륭한 작가가 나오는데 장래성은 없다’라고 말한다. 재벌들이 작품을 안 사주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이어 김 작가는 “홍대 앞에 가면 300명이 불출주야 작품 활동 중이다. 이렇게 열

지역

더보기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