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26 (수)

  • 맑음동두천 8.2℃
  • 맑음강릉 10.7℃
  • 맑음서울 8.9℃
  • 구름조금대전 7.1℃
  • 맑음대구 12.4℃
  • 맑음울산 13.1℃
  • 맑음광주 8.2℃
  • 맑음부산 15.1℃
  • 구름많음고창 6.2℃
  • 맑음제주 10.8℃
  • 맑음강화 6.4℃
  • 맑음보은 6.6℃
  • 구름많음금산 7.3℃
  • 맑음강진군 8.9℃
  • 맑음경주시 12.6℃
  • 맑음거제 12.2℃
기상청 제공

크루즈뉴스

제천시-세명대 대학협력형 양해각서 체결

  • STV
  • 등록 2015.04.14 06:44:45

【충북브레이크뉴스 임창용 기자】 제천시와 세명대학교는 제천시 도시재생사업의 지속가능한 추진과 성공을 위하여 지난 4 13일 제천시청 정책회의실에서 대학협력형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상호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제천시와 세명대학교는 도시재생사업은 시민공동체를 통하여 사업을 하여야 효율적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양 기관의 협력이 그 어느 때 보다도 필요함을 공유하고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에는 세명대학교의 산학협력단을 비롯한 특성화사업단인 힐링디자인 인재양성사업단, 맞춤형지역공동체 혁신인재양성사업단, 고령친화융복합형 WOW인재양성사업단, 공연영상학과, 취업지원처가 적극적인 협력을 하기로 했다.

 

도시재생사업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양기관에서는 디자인하우스 조성, 빈터활용 주민문화시설 조성, 힐링네트워크 조성, 노후불량주택 정비, J-감성마당 및 영상레지던시 조성, 창업가게 왁자지껄마켓 사업 등을 협력키로 했다.

 

본 사업들은 지난 달 제천시에서 국토교통부에 제출할 도시재생공모사업계획에 반영된 활성화사업들로 알려졌다. 제천시에서는 이번 국토부의 응모와 선정을 통해 새로운 발전의 기회로 삼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편 제천시는 도시재생사업을 시민들이 주인이 되어 추진할 수 있도록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운영 중에 있으며, 도시재생시민회원 270여명을 대상으로 도시재생대학을 운영 중에 있다.

 

cyim@cbreaknews.com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연예 · 스포츠

더보기
아스트로 문빈, 자택서 사망…향년 25세 【STV 박란희 기자】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문빈이 지난 19일 숨졌다. 향년 25세. 20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1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문빈이 숨져 있는 것을 매니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타살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문빈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이날 공식 팬 카페에 공지사항을 올려 “아스트로의 멤버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됐다”면서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아스트로 멤버들과 저희 판타지오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과 충격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이어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들, 회사 동료들이 참석해 최대한 조용하게 치를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아스트로 멤버인 차은우는 비보를 접하고 미국에서 급히 귀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빈은 2009년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아역배우로 활동했으며, 2016년 그룹 아스트로로 가요계에 데뷔해 메인댄서와 서브보컬을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