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득이>유아인, 김윤석의 연애 멘토 되다! 100% 키스 비법 전수!

최고의 연기파 배우 김윤석과 [성균관 스캔들] ‘걸오앓이’ 신드롬의 주인공 유아인, 이들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으로 완성된 두 남자의 유쾌하고 가슴 따뜻한 멘토링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완득이>.

완득을 향한 오지랖에는 능숙하지만 연애는 서툴기만 한 ‘동주’와 그런 동주에게 키스 성공률 100%의 연애 비법을 전수하는 ‘완득’의 연애 멘토링이 궁금증을 자극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동주에 100% 키스 성공률의 연애 비법 전수하는 완득! 두 남자의 연애 멘토링 화제!

언론과 평단의 호평에 이어 전국에 걸친 대규모 시사회를 통해 올 가을 최고의 웰메이드 영화로 호평 받고 있는 영화 <완득이> 속 동주와 완득의 키스를 부르는 연애 멘토링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으며 영화의 풍성한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완득과 같은 반으로, 공부도 1등에 얼굴도 예뻐 반 남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인 ‘윤하’(강별). 그런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는 바로 공부는 관심도 없는데다 반항적 기질 가득한 ‘완득’이다. 이에 가장 놀라는 사람은 다름 아닌 완득과 윤하의 담임인 ‘동주’로, 앞집 아저씨의 동생이자 미모의 무협 작가 ‘호정’에게 반했지만 말 한번 제대로 붙이지 못하던 동주는 완득으로부터 여자의 마음을 얻고 키스까지 성공할 수 있는 특별한(?) 비법을 전수받게 된다.

연애에 있어서만은 오히려 멘토의 입장이 된 완득과 그런 완득에게 연애 멘토링을 받게 되는 동주. 이들의 상반된 모습과 키스 장면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웃음을 선사하며, 동주에게 전수되는 완득만의 성공률 100% 키스 비법은 관객들에게도 특별한 팁이 될 것으로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전작을 통해 주로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여온 김윤석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로맨스 연기와 열 여덟 ‘완득’ 역을 맡은 유아인이 보여주는 풋풋한 로맨스는 <완득이> 속 두 남자의 멘토링과 더불어 또 다른 재미와 웃음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20일, 유쾌한 웃음과 잊지 못할 감동의 순간이 찾아온다!

영화 <완득이>의 원작인 김려령의 동명 소설은 2008년 출간 첫 해 20만부가 판매된 데 이어 지금까지 7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였고, 연극으로도 상연되어 11차 앵콜 공연에 돌입하는 등 출판계에 이어 공연계에서도 흥행작으로 등극하며 이슈화된 바 있다.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독자층을 사로잡았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욕을 입에 달고 살지만 개성과 인간미 넘치는 교사 ‘동주’로 변신한 김윤석과 거칠지만 깊은 속내의 반항아 ‘완득’으로 돌아온 유아인의 새로운 모습, 그리고 두 배우의 완벽한 연기 호흡이 더해져 기대를 모으는 영화 <완득이>.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의외성 넘치는 참신한 캐릭터와 그들이 빚어내는 유쾌하고 가슴 따뜻한 스토리, 위트있고 유머러스한 대사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웃음과 감동의 순간을 선사할 것이다.

때론 철천지원수 같고 때론 따뜻한 가족 같은 두 남자 완득과 동주의 특별한 멘토링으로 유쾌한 웃음과 재미, 가슴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영화 <완득이>는 오는 10월 20일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